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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톈마오(天猫, 티몰) 쌍11(双11) 예약 성적표, 애플과 화웨이 등 1억위안 돌파

by 태권v22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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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마오(天猫, 티몰) 쌍11(双11) 예약 성적표

애플, 화웨이 등 거래성립 1억위안(약 162억5천만원) 돌파



근일 톈마오(티몰)는 쌍11(双11) 예약 성적표를 발표했으며, 전자, 의류, 뷰티 케어, 식품 음료(주류) 등의 분야에서 데이터의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애플, 화웨이, 하이얼 등은 예약 거래성립이 이미 1억위안(약 162억5천만원)을 돌파했다.

전자 분야의 소비를 보면, 11월 1일 톈마오(티몰) 쌍11 예약을 시작한 지 1시간 동안 톈마오(티몰)의 전자업계 소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6배에 달했고, 지속적으로 핸드폰이 가전 판매량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었다. 핸드폰의 거래성립은 전년 동기 대비 15배의 증가에 달했으며, 디지털 3C(컴퓨터, 커뮤니케이션, 컨슈머 일렉트로닉스)의 거래성립은 전년대비 10배, 대형 가전제품의 거래성립 경우에는 전년대비 근 4배에 달했다.




11월 2일까지 마감으로

애플(Apple), 화웨이(HUAWEI), 하이얼(Haier), 샤오미(Xiaomi), 메디아(Midea),

지멘스(SIEMENS), 거리(Gree), 다이슨(Dyson), 에코백스(Ecovacs)

근 10여개에 달하는 브랜드는

이미 톈마오(티몰) 쌍11의 "1억위안 클럽"에 진입했다.


휴대폰 브랜드의 매출금액 순위차트에서

애플이 1위를 차지했고, 샤오미가 그뒤를 바짝 쫒았으며,

3위는 비보(vivo)가 차지했다.

Top 10에 랭크된 기타 브랜드로는

화웨이, 아너(honor), 오포(OPPO), 메이주(Meizu), 삼성(samsung),

노키아(Nokia), 메이투(meitu)등이 올랐다.


생활가전의 매출금액 순위차트는

메디아제 1위를 차지했고, 수보얼(Supor)이 2위를,

그리고 3위 자리에는 지우양(Joyoung)이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에코백스(Ecovacs), 필립스(Philips),

샤오미의 생태사슬 기업인 로보락(roborock), 에이오 스미스(A.O.Smith),

페이커(FLYCO), 샤오숑(bear), 하이얼(Haier) 등이 각각 그 뒤를 차지했다.



패션분야에서 트랜드를 추구하는 젊은친구들의

소비력이 만만치 않았으며,

각 대형 트랜디 브랜드의 톈마오(티몰) 쌍11 예약 판매에서

뚜렷한 증가를 보였고,

그중에서 다운 재킷은 90%의 판매 증가를 보였다.

작년 톈마오(티몰) 쌍11에서 40여개의 패션 브랜드가

"1억위안 클럽" 멤버로 올라섰었다.

업계에서는 이 숫자가 올해에는 크게 상승할것으로 내다봤다.


톈마오(티몰)에서 밝히기를,

마감까지의 뷰티 케어업계의 전체 예약 판매량은 이미

두배의 성장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그중에서 랑콤(LANCOME), 올레이(olay),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SKII, 로레알(L'OREAL), 설화수(Sulwhasoo),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과 P&G 등 8개 브랜드의

예약 판매가 이미 1억위안의 큰 관문을 넘어섰다고 했다.



이 외에 막 알리바바의 20억위안 전략투자를 얻은

주류공급 업체 1919는

톈마오(티몰) 공식 플래그숍에서 예약판매가 작년 대비

10배의 증가를 보였다.

그리고 예약 판매기간 동안 톈마오(티몰)는 이미 8만대의 신차를

예매 확정했고, 이는 30개의 4S점에서의 1년 판매량과 맞먹는다.


올해의 톈마오(티몰) 쌍11(双11)에는

세계 18만개의 브랜드와 각 도시의 브랜드숍 20만개가

모두 참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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