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첸페이(杨千霈 양천패) 또다시 맡은 금마(金马) 레드카펫 MC
블랙의 우아한 드레스로 향기로운 어깨 드러내
제 55회 금마장(金马奖)이 17일 저녁 정식으로 개막했으며, 양첸페이(양천패)와 류지에종(刘杰中 유걸중)이 연속해서 MC를 맡았다. 양첸페이는 엄마가 된 이후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으며, 블랙의 드레스로 앞가슴은 작은 V자를 그리고 있어 무의식중에 진한 여인의 향기를 뿜어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비음이 섞인 조금은 무거운듯한 목소리를 듣고 혹시 감기에 걸린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을 했지만 그녀의 말솜씨는 여전히 유창했으며, 그녀의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실력에 감탄과 칭찬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양첸페이(杨千霈 양천패)
2018 제 55회 금마장(金马奖)의 MC
양첸페이(杨千霈 양천패), 류지에종(刘杰中 유걸중)
루지에종(유걸중)은 올해 금종장(金钟奖)에서 처음으로 MC를 맡은데 이어
금마장(金马奖)의 MC를 맡았으며,
그의 유창한 말솜씨는 금종장(金钟奖) 당시 최고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류지에종은 당시 "저희는 마이너스가 없는 평을 추구하고 있으며,
격려 혹은 비평을 막론하고 모든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동력입니다!"고 겸손의 말을 했었다.
당시 파트너 마리(玛丽)에 대해 그는 웃음을 지으며
비록 처음으로 함께한 것이지만 서로가 마음이 잘 통했다며,
"리허설 때 우리 두사람은 말을 너무 빨리해
마치 웃으며 랩을 하는것 같았습니다."라고 했다.
덩차오(邓超 등초)와 순리(孙俪 손려)
제55회 금마장(金马奖) 레드카펫
덩차오(邓超 등초) 주연의 영화 《影 영》
혹시 여러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할수 있을까?
제55회 타이완 금마장(金马奖) 시상식이 성대하게 막을 열었다.
이번 금마장은 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 감독의 영화 《影 영》이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있으며,
그리고 《我不是药神 아부시약신》 또한 7개 부문에서 경쟁을 하고 있다.
덩차오(등초)와 순리(孙俪 손려)는 각각 영제(影帝)와 영후(影后)의
월계관을 쓰기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폐막식의 레드카펫은 더욱 많은 스타들의 성광이 빛날것으로 보인다.
금마장의 위원장 리안(李安 이안) 역시 현장에 모습을 보였으며,
리안은 처음으로 위원장의 신분으로 참석한 것이라고 했고,
각 방면 모두가 순조로운 진행을 희망하고 있으며,
특히 이렇게 많은 영화인들이 함께 모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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