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정(徐峥 서쟁) 제 55회 금마장(金马奖) 최우수 남우주연상 획득
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 감독의 《影 영》은 4대 상 독점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면 명성은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
2018년 11월 17일 제 55회 금마장(金马奖) 시상식이 이미 타이완에서 막을 내렸으며, 무대위에서 상을 받은 사람과 MC를 막론하고 무대 아래의 관객들 또한 모두에게 커다란 흥분을 안겨줬다. 그리고 각 종목의 상 또한 모두 발표됐고, 최우수 남우주연상은 쉬정(徐峥 서쟁)이 최우수 여우주연상에는 셰잉쉔(谢盈萱 사영훤)이 각각 손에 쥐어들었다.
이번 금마장에 대해 말하자면, 장이머우(장예모) 감독이 최대의 승자가 됐으며,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시각효과상, 최우수 이미지디자인상, 최우수 미술디자인상 등 4대 상을 혼자서 독점했다. 그리고 《我不是药神 아부시약신》 또한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신인감독상과 최우수 각본상 등을 거머쥐었다.
이날 저녁 가장 격렬한 경쟁을 벌인것은
최우수 남우주연상 보다 더 뜨거웠던 것은 없었다.
덩차오(邓超 등초), 돤이홍(段奕宏 단혁굉), 치우저(邱泽 구택),
펑위창(彭昱畅 팽욱창), 그리고 쉬정(徐峥 서쟁) 등 5명은
최우수 남우주연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종적으로 쉬정이 영화 《我不是药神 아부시약신》으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손에 쥐었다.
이 영화는 상당히 높은 평을 받았으며,
지금은 더욱 관객들과 전문적인 심사위원들에게 까지
양쪽 모두에게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된 것이다.
당연히 최우수 여우주연상의 경쟁 또한 매우 격렬했으며,
그 경쟁에서 셰잉쉔(谢盈萱 사영훤)은
저우쉰(周迅 주신), 순리(孙俪 손려), 자오타오(赵涛 조도),
정메이휘(曾美慧 증미혜) 등을 물리치고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연극에서 배우로, 그리고 또다시 영화황후(影后)에 이르기 까지
그녀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더욱이 관객들의 지지층을 더욱 넓혀가게 됐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듯이 장이머우(장예모)는
이미 감독 40년의 세월을 넘겼으며,
이 40여년을 걸어온 이래 그는 수많은 상을 받아왔지만
40여년의 영화인생 중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금마장 후보에 올랐고,
영화 《影 영》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받게됐다.
그는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할때
금마장이 자신을 인정한 것에 대해 더욱 큰 감사를 표했다.
공리(巩俐)는 무대 아래에서 장이머우감독이 상을 받은 것에대해
매우 큰 기쁨을 표시했으며, 그에게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장이머우는 이번 금마장에서 최대의 승자라 불린만 하다.
그는 최우우 감독상과 더불어 최우수 시각효과상, 최우수 이미지 디자인상,
최우수 미술디자인상 등 4대 상의 종목을 휩쓸었기 때문이다.
이는 정말이지 여러해 동안 영화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할수 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면 명성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말이 실감나게 해준다.
물론 모든 사람들은 그가 더욱 분발하여
더욱 좋은 작품으로 만날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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