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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罗曼蒂克消亡史 라만대극소망사》상하이 발표회

by 태권v22 201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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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황푸장(黄浦江 황포강)에서 진행된《罗曼蒂克消亡史 라만대극소망사발표회

작열하는 태양아래 장쯔이(章子怡) 호화진용과 함께 홍보에 열올려


어제(8월 19일) 올 년말에 개봉하여 새해를 축하하는 대형 블록버스터《罗曼蒂克消亡史 라만대극소망사의 발표회가 상하이 황푸장(황포강)에서 "수상 발표회"로 성대하게 거행돼,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영화의 베일이 마침내 벗겨졌다.



영화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华谊兄弟 화의형제) 미디어의 부회장 겸 CEO인 왕중레이(王中磊 왕중뢰), 잉황디엔잉(英皇电影 영황전영, Emperor Motion Pictures)의 행정총재(行政总裁) 리야보(利雅博 리아박), 전략적 협력동반자 SMG 동방웨이시(东方卫视 동방위시)의 총감독, 동방웨이시 사장 리용(李勇 이용) 및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을 맡은 청얼(정이)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영화의 주연으로 연기하는 거요우(葛优 갈우), 장쯔이(章子怡), 질리안 청(钟欣潼 종흔동), 두춘(杜淳 두순), 옌니(闫妮 염니), 훠쓰옌(霍思燕 곽사연), 두장(杜江 두강), 왕좐쥔(王传君 왕전군), 뤼씽(吕行 여행) 등 출연진 모두가 "라만대극(罗曼蒂克, 로맨틱) 호"에 몸을 실어 합류했으며, 발표회에 참석한 호화스러운 출연진이 함께 찍은 사진은 상하이의 해안에 밝은 빛을 수놓았다. 화려한 발표회를 상하이에서 개최함으로써, 영화《罗曼蒂克消亡史 라만대극소망사의 정식 홍보가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원대한 포부를 안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이 영화는 오는 12월 23일 새해축하 영화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영화《罗曼蒂克消亡史 라만대극소망사는 극도의 신비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화의 개봉이전에 줄거리 및 배역설정 등을 고도의 비밀에 부치고 있어, 대중들과 미디어매체는 영화 촬영 중 새어나오는 소식으로 극의 방향 등을 미루어 짐작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번에 감독 청얼과 많은 주연배우들이 상하이탄(上海滩)에 화려하게 자리한 발표회는  와이탄(外滩 외탄)의 만국건축군(万国建筑群)을 배경으로한 대형포스터와 26장의 인물포스터를 발표한 때에 "라만대극(罗曼蒂克, 로맨틱) 호"의 유람선 선상에서 진행된 것이다. 이렇게 상하이의 해안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영화 이야기의 발생된 지역 및 시대적 배경 등을 미뤄 짐작할 수 있으며, 변화무쌍한 옛 상하이 암흑세계의 사실적이고 생동감있는 전개가 기대된다.



발표회 당일 질리안 청(종흔동)은 하얀색의 크로스 숄더 드레스를 입고 참석하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영화중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극중 배역이 거요우(갈우)의 배후의 여인이라는 것을 처음 드러냈다. 겉모습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극중에서는 냉혈적인 연기를 펼쳐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거요우아쟈오(阿娇 아교) 사이에서 펼치는 감정의 흐름은 또하나의 볼거리로 기대가 되며, 오는 12월 23일 개봉되는 이 영화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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