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 셋째아기 출산소식 이후 첫 모습 드러내
선그라스를 쓰고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운 V라인 턱선 모습보여
홍콩의 매스컴 보도에서 38살의 장바이즈(장백지)는 셋째아기를 임신했으며, 비밀의 출산을 한 이후 지난달 30일 이미 퇴원했다고 전했다. 이로 추산했을때 어제(12월 2일)는 그녀가 출산하고 7일째 되는 날이다. 이날 그녀는 홍콩의 작가인 친구 보니(Bonnie)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그녀 또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했으며, 이는 장바이즈가 출산이 전해진 이후 첫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보니(Bonnie)는 인스타그램에 장바이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둘째아들 퀸투스(Quintus)와 함께 외출나온 장바이즈를 우연히 만났고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했다.
사진에서 장바이즈는 선그라스를 끼고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지만
그녀의 볼은 예전에 비해 약간은 통통해 보이고
V라인 턱선을 보이는 것이 여전히 아름다워 보인다.
홍콩 매스컴의 보도에 의하면, 보니(Bonnie)는 전화 인터뷰에서
"오늘(12월 2일) 아기를 데리고 심천만유정회(深圳湾游艇会, Shenzhen Bay Marina Club) 때
그녀(장바이즈)를 만났어요.
그녀는 둘째 아들을 데리고 함께 왔으며,
그녀 말로 첫째는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장바이즈가 셋째를 출산한것이 맞는가를 물었고
보니(Bonnie)는 "사실 저는 정말로 몰라요.
하지만 그녀의 오늘 상태로 봤을때
저는 그녀가 막 아기를 출산한 것으로는 보이질 않았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빨리 외출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질 않거든요."라고 대답했다.
장바이즈의 새로운 사랑이 싱가포르의 거부인가에 대해서는
보니(Bonnie)는 장바이즈의 새로운 남친에 대해
전혀 들은바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장바이즈가 이전에 비해 통통해 보인다는 질문에 대해
보니(Bonnie)는 "제가 그녀에게 요즘 수상스키를 타고있는가를 물었고,
그녀는 이전 십자인대를 부상을 당한 이후
수상스키를 탄지 오래됐다고 했어요."라며
그녀가 운동을 하지 않아 장바이즈가 통통해진 원인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바이즈는 전 남편 셰팅펑(谢霆锋 사정봉)과의 사이에
11살의 루카스(Lucas)와 8살의 퀸투스(Quintus) 등 두 아들을 두고있다.
2011년 이혼 이후 혼자서 두 아들을 보살피고 있으며,
그 뒤 베이글남과의 스캔들이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며칠전 65세의 싱가포르 거부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는 소문이 전해졌고,
장바이즈의 엄마가 병원에 간 것이 매스컴에 잡히기도 했다.
그리고 소문이 전해진 당일 홍콩의 매스컴은
병원에 모습을 드러낸 장바이즈 엄마를 포착했으며,
이러한 모습은 장바이즈가 셋째를 출산했다는 소문이
진실로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장바이즈는 아직까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상황이며,
장바이즈의 셋째 출산에 대한 소문 역시
아직까지 정확하게 확인된 사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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