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 표절사건
결과는 이미 나왔다
재판의 결과는 과연 무엇일까?
드라마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에서 배우들은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드라마 방영이 종료된 이후 표절에 대한 피고가 됐으며, 12월 11일 긴 6개월의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 표절사건의 재판 결과가 이미 나왔다. 이에 피고가 표절한 시작과 끝을 되돌아 보고 재판 결과를 살펴본다.
이번 재판결과에서 작가 리샤(李霞 이하)는 100만위안(약 1억6,386만원)의 배상에 희망이 없어졌으며, 또한 수임료를 지불해야만 한다.
표절의 피고가 된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로 인하여 출연했던 배우들의 연기가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가장 확실하게 주목을 받은 배우는 다캉(达康 달강)서기(书记) 역의
우강(吴刚 오강)으로, 드라마가 방송할 당시
다캉서기는 빈번하게 검색순위에 오르내렸으며,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의 다크호스로 떠올랐고
드라마의 전개에 따라 점점더 많은 사람들이 지켜봤다.
하지만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는 방송 종료 후
법정의 피고인석에 앉게 됐으며,
그 이유가 바로 표절이었다.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에서 다캉(达康 달강)서기 역의 우강(吴刚 오강)
2017년 11월 작가 류산티엔(刘三田 유삼전)은
일찍이 《人民的名义 인미적명의》의 시나리오 작가 저우메이썬(周梅森 주매삼)을
그의 소설 《暗箱 암상》에 대한 저작권침해로 기소하며,
1,800만위안(약 29억4,912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고
뜨거운 반응속에 방영중이던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의
방송중단을 요구했다.
하지만 저우메이썬(주매삼)은 이에대해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는
자신의 작품이라고 힘주어 대답했다.
이 일이 있은 후 더이상의 진전은 없었으며,
추측컨대 작가 류산티엔(유삼전)은 최종적으로
고소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의 시나리오 저우메이썬(周梅森 주매삼)
하지만 2018년 5월 또다른 작가 리샤(李霞 이하) 또한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의 저우메이썬이 그녀의 창작 소설인
《生死捍卫 생사한위》를 표절했다며 고소했다.
그녀는 저우메이썬과 《人民的名义 인미적명의》를 출판한 관련회사를
법정에 고소하며 100만위안(약 1억6,386만원)의 배상과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그리고 12월 11일 베이징 씨청취(北京市西城区 북경시 서성구) 법원은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 표절사건에 대해 일심판결을 했으며,
리샤의 청구소송 모두를 기각했다.
바꾸어 말하자면, 리샤의 패소로 인하여 그녀는
표절사건의 수임료 14,700위안(약 240만원)을 지불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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