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 스캔들의 남친 허멍화이(何孟怀 하맹회)
자칭 "나이바(奶爸)"라며 웨이보에 공개글 올려
장바이즈 소속사 "이 사람한테 무슨일이 있는 겁니까?"
장바이즈(장백지)가 셋째를 임신하면서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국 연예계는 그야말로 바람 잘 날이 없다. 장바이즈의 셋째 아들에 대한 친아빠가 누구인지 끊임없는 추측성 발언들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혹시 전남편인 셰팅펑(谢霆锋 사정봉) 일것이라고 추측했고, 셰팅펑(사정봉)은 이러한 소문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공개적으로 이에 대해 진상을 밝히기도 했다. 그 이후 셰팅펑에 대한 소문은 조용히 가라앉았고, 또한편 최근 장바이즈 스캔들의 남친이 공개적으로 글을 올려 파문이 일어났다.
그는 자칭 "나이바(奶爸)"라고 했으며, 이에 많은 사람들은 그가 바로 장바이즈 셋째 아들의 친아빠 일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장바이즈의 소속사는 이에대해 곧바로 대답을 내놨다, "这位先生你有事吗?(이 사람, 당신 무슨 일이 있는 겁니까?)"
* 奶爸[nǎibà] 엄마를 대신해 아기를 돌보는 남자.
엄마를 대신해 육아를 하는 신세대 아빠를 지칭한다.
이 용어는 중국 내 에인절 산업(영유아 산업 시장)이 급성장해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생겨났다.(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장바이즈가 임신하고 출산한 이래 계속하여
친아빠가 누구일까에 대해 수많은 추측성 말들이 나돌았다.
인터넷에서는 장바이즈와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던 사람들과 연계하여
추측하는 뇌를 최대한 굴려봤지만
끝내 어떠한 결론도 내리기 어려웠다.
바로이때 허멍화이(하맹회)가 웨이보에
"슈퍼 나이바(超级奶爸)"라는 네글자의 글을 올렸고,
이 말은 수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장바이즈의 셋째 아들의
친아빠라고 밝힌 것으로 생각했고
커다란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프로그램 《女神的选择 여신의 선택》에서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와 허멍화이(何孟怀 하맹회)
이러한 것에 대해 일부의 사람들은 이를 확신하는 말을 했다.
이는 이전 타이완의 허멍화이와 장바이즈가 함께
《女神的选择 여신의 선택》에 참여했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에서 허멍화이는 장바이즈가 가장 마음에 드는 남성이었고,
두사람 사이 또한 매우 다정하게 지냈으며,
이로인해 프로그램에서 최상의 커플이 됐었다.
이후에 허멍화이는 장바이즈의 스캔들의 남친이 됐다.
허멍화이는 그날 이후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그의 애정 사업은 길을 멈추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으며,
천천히 시청자들의 시야에서 사라져 갔다.
허멍화이(何孟怀 하맹회) 웨이보 캡처
사진에서 아기를 안고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超级奶爸(슈퍼 나이바)"라고 글을 올렸다.
허멍화이가 올린 글은 많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수많은 유어비어의 생산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장바이즈의 소속사는 빠르게 글을 올려 진상을 밝혔으며,
이전 씽예(星爷, 주성치)와의 스캔들 역시 거짓이라고
모두를 포함하여 부정했다.
장바이즈 중문 공식 웨이보(张柏芝中文网官方微博)에
"엉터리 고약에 고의로 시비거는 것과 같이
고의로 거꾸로 붙여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켰으며,
속이 메스껍기 짝이없습니다!
저희 소속사는 이전 이미 여러번에 거쳐 진상을 밝혔고,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의 열정에
이제는 어떠한 엔드라인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당신에게 무슨일 있습니까? 자중하세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며,
더이상 엮이기를 거부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장바이즈 중문 공식웨이보(张柏芝中文网官方微博) 캡처
사실 이 사건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하고 보자면
허멍화이는 단지 사진을 업로드 했고,
그리고 사진에서 허멍화이는 아기를 안고 있으며,
자신을 "슈퍼나이바(超级奶爸)"라고 자칭했을 뿐이다.
하지만 그 아기는 지금 한마리의 강아지가 됐다.
만약 이러한 일이 이전에 일어났다면
정말이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을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장바이즈의 이러한 민감한 시기에
사람들은 그의 불량한 동기를 자연스럽게 의심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번 장바이즈의 소속사에서 진상을 밝혔듯이
이제는 유언비어를 멈출때가 됐다.
그리고 장바이즈의 셋째아기의 친아빠는 누구일까에 대해
우리 모두는 알수가 없는 것이 아기의 친아빠는
계속해서 장바이즈를 보호하고 있다.
그가 연예계 안의 사람이건, 밖의 사람이건을 막론하고
장바이즈 또한 그에게 폐를 끼치길 원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그들이 직접나서 스스로 밝히기만을
기다려 보는 수밖엔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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