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이야기

저우룬파(주윤발) 새영화 《骄阳岁月 교양세월》 촬영 중 뜻밖의 사고로 머리 부상당해

by 태권v22 2019. 3. 7.
반응형
728x170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새 영화 《骄阳岁月 교양세월》 촬영 중

뜻밖의 사고로 머리가 깨지는 부상당해

병원으로 옮겨 5바늘 꿔매



새 영화 《骄阳岁月 교양세월의 촬영에 돌입한 저우룬파(주윤발)는 며칠 전 촬영장에서 촬영을 하던 중 뜻밖의 사고를 당했다. 저우룬파황더빈(黄德斌 황덕빈)에게 빚 독촉을 받으며 추격을 당하는 장면에서 계속해서 습격을 받는 것을 촬영하는 중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가 발생 했을때 저우룬파는 촬영을 곧바로 멈추지 않았으며, 사고가 마치 거짓인양 계속해서 촬영을 이어갔고, 촬영이 완성되고나서야 멈췄다고 한다.

현장에 있던 스탶들은 촬영이 끝난 이후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고, "저우룬파 형님의 직업정신에 진심으로 탄복했다."며 찬사의 말을 멈추지 않았다.




당시 저우룬파는 손을 이용하여 머리 위를 눌러 지압했고,

스스로 걸어나와 의자에 앉았다.

이때 저우룬파의 왼쪽 이마쪽에서 피가 얼굴로 흐르고 있었고

이때 현장은 매우 긴장된 모습으로 변했다.

현장의 많은 스탶들은 그에게 다가와 부상의 정도를 파악하려 했고

얼굴로 흐르는 피를 닦았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들을 많이 겪어온 저우룬파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침착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스탶들은 깨끗한 물로 상처부위를 씻어냈고

그제서야 부상의 위치와 정도를 알았다.

그사이 촬영장 밖에서 점심을 준비하고 있던

저우룬파의 부인 천후이롄(陈荟莲 진회련)에게 사고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남편이 부상을 당해 피가 흐르는 모습을 보고

침착하게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됐어요?"라고 물었고,

저우룬파는 곧바로 위급하지 않다며 아내를 위로했다.

천후이롄은 그제서야 천천히 저우룬파

머리카락을 젖혀 그의 상처를 확인했다.





하지만 그의 상처는 작지 않았기 때문에

감독 판야오밍(潘耀明 반요명), 프로듀서 황빈(黄斌)

액션감독 리종지(李忠志 이충지) 등 병원으로 갈것을 강력 권했고

저우룬파는 그제서야 병원에서 치료 받기로 결정했다.

병원으로 출발하기 전 저우룬파

"침착하세요, 겁내지 말구요!"라고 외치며 사람들을 안정시켰고,

감독에게 "먼저 이곳을 촬영하고, 치료 이후 돌아와

계속 이어서 촬영합시다!"라며 촬영을 먼저 챙겼다.

그리고 이어 "담담하게 결정하세요, 돈이 남아돌진 않잖아요!"라며

코믹의 본색을 살려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켰다.




의사는 검사를 한 이후 상처의 길이가 적어도 1인치는 된다고 했고,

게다가 촬영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상황에서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어 반드시 꿰매야 한다고 했다.

꿰매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들은 저우룬파는 곧바로

"저는 촬영장으로 돌아가 촬영을 계속해야 합니다.

또한 계속해서 연기를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머리를 깍지 말아야 합니다.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간호사와 함께 상처부위에서 가장 적은 범위의

머리카락 만을 잘라냈다.



결론적으로 머리가 깨지고 피를 흘린 저우룬파

5바늘을 꿰맸고,

이후 매일 병원에 찾아와 소독 및 상처부위를 씻어내고

상처를 다스려야만 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렇게 병원에서 약 2시간 정도 머물렀던 저우룬파

곧바로 촬영현장으로 돌아가 촬영을 계속 이어갔다.

정말이지 그의 프로정신은 높이 살만하다 하겠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