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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수영 챔피언 닝저타오(녕택도) 색다른 방법으로 애정공개

by 태권v22 201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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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챔피언 닝저타오(宁泽涛 녕택도) 색다른 방법으로 애정공개

네티즌 "천만 소녀팬들 모두 함께 실연당했다"



수영 챔피언 닝저타오(녕택도)가 자신의 애정을 공개했다. 공개한 방법은 닝저타오와 한 여성의 그림자 사진으로 조금은 색달랐다. 이는 또한 수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닝저타오는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100미터에서 47초 70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뿐만아니라 아시안게임 기록을 갱신했으며, 48초안에 진입한 첫 아시안인이 됐다. 또한 동시에 CCTV 체유계의 풍운아 남자선수상을 받았다.




닝저타오는 이번에 왜 색다른 방법으로 애정공개를 선택했을까?

그리고 왜 여친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을까?

한 세심한 네티즌은 닝저타오가 최근 네잎클로버, 하트, 물고기 등의

이모티콘을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한데 이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여친과 함께찍은 그림자사진을 보게됐다.

또다른 네티즌은 이를 해석하기를

"타오(涛, 큰 파도)""위(鱼, 물고기)"에 반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리고 이어 수많은 네티즌들은 닝저타오

어떤 물고기에 반했을까에 대해 많은 추측을 하기도 했다.

닝저타오는 스마트한 외모에 완벽한 몸매를 갖고있으며,

환한 미소와 근육라인은 더할나위없이 화려해

옷을 입고 있으면 마치 마른듯 보이지만

옷을 벗으면 멋진 근육이 드러난다.

가히 아시아의 날치라 부를만 하며

그러하기에 닝저타오의 여성팬들은 지금

냉정할수가 없는 것이다.



닝저타오(宁泽涛 녕택도) 인스타그램 캡쳐



한 여성팬은 어제 늦은밤 "저 실연당했어요,

언니 동생 여러분, 저 먼저 침대로 갑니다, 제 뒤로 줄서세요."라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또다른 여성팬은

"갑작스런 충격으로 잘을 못 이루겠어요."라고 했다.

비록 많은 여성팬들이 이렇게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축복의 메시지 또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아마도 여성은 자신의 다리가 닝저타오보다 굵게 나와

화가나 공개를 잠시 뒤로 미뤘으며,

화를 가라앉힌 다음에 다시 생각해본다는 것이다."라는

재미있는 댓글에 이어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마음쓰지 마라고도 했다.

이어 다른 여성팬은 "7년동안을 닝저타오를 좋아했어요,

지금 그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매우 기쁘고 안심이 됩니다.

항상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고도 했다.

하지만 또다른 네티즌은

"십중팔구 양샤오위(杨笑愉 양소유) 분명하다.

농구를 하기에 키도 비슷하고, 게다가 그녀는 여러차례에 거쳐

닝저타오의 웨이보에 찾아와 '좋아요'를 눌렀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수많은 네티즌들 또한 그림자를 보고 여러가지 추측이 이어졌고

한 네티즌은 푸위엔후이(傅园慧 부원혜)라고도 했다.

물론 이것은 네티즌들의 추측에 불과하다

닝저타오는 군인집안의 출신으로 그이 아빠와 외할아버지 등

모두가 군인이었으며, 군인으로 퇴직을 했다.

닝저타오의 집안에 육해공 군인 모두가 자리하고 있다.


닝저타오는 어린시절 체육시간에 수영을 했고,

연습 도중 자신의 마음에 들어 수영선수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수영선수 생활을 하며 수많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고

올 2019년 3월에 소셜미디어에 은퇴를 선언하며,

"과거를 생각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수영장과 고별을 하고

자신의 새로운 삶을 열어가며 자신의 수영생애를 마감했다.

닝저타오는 훌륭한 수영선수 였으며,

그는 이제 자신의 새로운 생활을 열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한 이제 자신의 사랑을 만들었다.

닝저타오는 비록 상대가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그의 사랑에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추측하건대 닝저타오의 여성 팬들은

아마도 상심이 클지도 모르겠다.

결국 자신들이 좋아하는 우상이 이렇게 갑자기 사랑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한 팬의 "눈물 폭풍이 밀려온다"는 말처럼 큰 마음아픔이

그를 좋아했던 팬들에게 갑자기 덮쳐온 것이다.

이제는 닝저타오의 사랑에 축복을 보내며

그들이 영원히 행복하기만을 빌어줘야 할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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