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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자오웨이(조미)와 판빙빙의 "위협"을 받았다? 이에대해 장쯔이 6자로 대답, 세사람 사이의 경쟁에 엄지척!

by 태권v22 201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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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웨이(赵薇 조미)와 판빙빙(范冰冰)의 "위협"을 받았다?

이에대해 장쯔이(章子怡) "从来没太在意(지금까지 마음에 둔적 없다)"

세사람 사이의 경쟁에 엄지척!!



올해 72회 칸영화제에서 장쯔이는 최대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다. 마치 영화제가 특별히 장쯔이를 위해 준비한 것처럼 보여졌을 뿐만아니라 영화제에서 장쯔이가 출연한 유명영화 《卧虎藏龙 와호장룡을 상영했으며, 감독 리안(李安 이안)은 특별히 그녀를 위해 영상을 촬영하여 안부를 보내왔다.






5월 23일 장쯔이칸영화제 공식대사 활동에 참가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기자가 한 문제를 제기해

관객들 모두 좀 의아한 느낌을 받았다.





기자는 장쯔이에게 어떻게 하여 그녀는 자오웨이(조미), 판빙빙

동료배우들과 경쟁관계가 됐는지에 대해 물었고,

장쯔이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듣고난 이후

특히 기분좋아하지 않은 모습으로 "당신의 문제는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은것 같습니다."며 곧장 대답했다.





하지만 큰 풍랑을 봐왔던 장쯔이는 이 질문에 대해 아주 적절하게 대답했다.

그녀는 "모든 직업과 시대에는 경쟁이 존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크게 마음에 둔적은 없으며,

내가 할수있는 일은 바로 내 눈앞의 일을 잘 해내는 것이고,

나머지 모든것들은 저이 통제 범위 내에 있지 않습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기자 MC에게 "만족하세요?"라고 되물었다.


말하자면 장쯔이의 이러한 대답은 매우 당차다라고 할수있다.

판빙빙자오웨이의 경쟁에 대해 말하자면

장쯔이의 대답대로 지금까지 전혀 마음에 두고있지 않았던 것이다.





장쯔이, 판빙빙자오웨이 모두는 2000년의 스크린 여신들로

그녀들 세명 모두 중국 연예계 내에서 최고의 비주얼을 갖고있다.

다만 연기 방면에 있어서는 장쯔이가 한수 위 라고할수있다.





그리고 장쯔이는 인터뷰 도중 《卧虎藏龙 와호장룡 촬영 당시

마음 아팠던 사연을 떠올리며 말하기를

당시 그녀는 초년생 송아지로 호랑이도 무서워 하지 않았지만

스턴트용 와이어를 걸고 촬영하던 중 경험이 없어

직접 벽에 얼굴을 부딪쳐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

당시만 해도 그녀는 신인이며, 명성 또한 높지 않았기에

매일 촬영을 마친 이후 모두는 감독 리안의 포옹을 받았지만

장쯔이만은 예외 였다고 한다.

이어 그녀가 그랜드슬램 영화황후(影后)가 된 이후에야 비로소

감독 리안장쯔이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장쯔이가 명성을 얻은 역사는 사실 순조로웠다고는 할수 없다.

그녀가 출연하는 영화 모두는 평과 흥행에 있어 좋은 성과를 거뒀지만

그 뒤에는 그녀의 수많은 땀과 눈물로 만들어 낸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녀는 지금의 영화황후 장쯔이가 됐다.




지금 자오웨이는 작년 주식시장에서

"空手套白狼(콩쇼우타오바이랑, 자신은 투자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투자 하도록 종용한 후,

이윤은 공동으로 나누어 가지거나 자신이 독점하는 것.)" 사건으로

좋은 평판을 잃었으며,

그리고 판빙빙 역시 탈세사건으로 인하여

이미 연예계에서 은퇴 하다시피 하고있다.

당초의 경쟁상대에서 지금 장쯔이와는 하늘과 땅차이의

상황이 형성되었다.


* 空手套白狼[kōngshǒutàobáiláng]

아무것도 하지않고 이익을 챙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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