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공익활동 쇼 의혹에 정면으로 공개 대답 "아이들의 건강과 생명이 욕설과 의혹보다 중요하다?"

판빙빙(范冰冰) 공익활동 쇼 의혹에 정면으로 공개 대답

"아이들의 건강과 생명이 욕설과 의혹보다 중요하다?"

판빙빙은 5월 24일 웨이보에 공익 활동 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답을 하며, "욕설과 의혹 보다는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이 더욱 중요합니다."라고 했다.

얼마전 한 네티즌은 베이징 맥스타임 문화개발 유한공사(北京麦特文化发展有限公司, Beijing MaxTimes Culture Development Co., Ltd.) CEO인 천리지(陈砺志 진려지)의 펑유췐(朋友圈, 위쳇 모멘트) 캡쳐사진을 공개했었다. 천리지(진려지)는 판빙빙의 "爱里的心(애리적심, HEART ALI)" 공익활동 공동발기인이다.

캡쳐 내용에서 그는 판빙빙이 고산병이 심각했으며, 티벳으로 들어가 계속해서 공익활동을 하기 위해 돌아가는 것을 원치않았다고 하며, 판빙빙이 링거를 맞는 사진과 산소 흡입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어 그는 "2010년엔 산 홍수를 만났고, 2015년엔 고산병이 심각했으며, 이번에는 여러가지 일이겹쳐 문제가 생겨났다."고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천리지의 캡쳐 사진을 본 이후

판빙빙이 공익활동으로 자신의 비참함을 팔아

자신을 씻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5월 21일 천리지는 네티즌들의 의혹에 대해 또다시 웨이보에

공개적인 답을 했으며,

그는 계속 할까말까 계속 망설였고

최종적으로 계속 가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어 5월 24일 판빙빙은 천리지의 웨이보를 리트윗하며

직접 의혹에 대해 대답을 내놨으며,

그녀는 공익활동을 계속 해나가 겠다는 뜻을 밝혔다.

판빙빙(范冰冰) 웨이보 캡쳐

修行不在庙里，不在香里，也不在仪式里，不在经文里，更不在话语里，

而是在心里生成的行为，你了知因果而生成的智慧，这世上任一件事便是修行。

相比质疑与辱骂，孩子们的生命和健康更为重要。

수행은 절(庙)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향(庙) 안에 있는 것도 아니며,

또한 의식(仪式)에 있지도 않고, 경문(经文) 속에 있는것도 아니며,

더욱이 말(话语) 속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마음속에서 생겨나는 행동인 것입니다.

당신이 인과(因果)를 알고 생겨난 지혜는

이 세상에서 받은 하나의 일로 그것이 수행인 것입니다.

의혹과 욕설 보다는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이 더욱 중요합니다.

@陈砺志(천리지)

最近，因为一些质疑，我犹豫于是否放弃#爱里的心# 的继续。

周日去了教会，恰好是关于信仰与坚持的主题。

我还是有些懦弱了，不能因为一些负能量就放弃孩子们新生的机会。

那些混淆视听刻意抹黑的坏人，他们除了谩骂并不会去接棒阿里的先心病项目。

我们还会走下去的。阿里明年见。

최근 약간의 의혹으로 인해, 저는 #爱里的心(애리적심)#을

계속해 나가는 것을 하지말까에 대해 망설였습니다.

주일에 교회에 갔고, 마침 신앙과 견지에 대한 주제였습니다.

저는 아직 연약합니다,

이러한 부담되는 역량때문에 아이들의 새생명의 기회를 포기할수 없습니다.

눈을 흐리게 하고 일부러 먹칠하는 나쁜 사람들,

그들은 욕설을 퍼붓는 것을 제외하고,

아리(阿里)의 선천성 심장병 프로젝트를 이어받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나아갈 것입니다. 내년에 만나요 아리(阿里)

"爱里的心(애리적심, HEART ALI)"는 티베트 아리지구(西藏阿里地区)의

선천성심장병 어린이들을 치료하는 프로젝트로

아리지구의 선천성심장병 어린이들을 구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0년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미 9년을 계속하여 이어온 공익활동이다.

발기인은 판빙빙 및 그녀에 따른 회사, 그리고

베이징 맥스타임 문화발전 유한공사(北京麦特文化发展有限公司 북경맥특문화발전유한공사)의

CEO 천리지(陈砺志 진려지)이다.

동시에 이 프로젝트는 수술로 어린이들을 구조하고

단순히 그들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 뿐만아니라

티벳트의 경제여건이 약한 지역의 가난을 벗어나게 도움을 주고있으며,

그들의 생활환경을 변화 시킬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공익활동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마음속에서 우러나

진심으로 하는 선행적인 활동으로

어떠한 의혹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고산병의 고통 또한 실제로 겪어 본 사람만이 알고있다.

지난날의 실수로 인해 설령 판빙빙에게

어떠한 응어리가 있다고 해도 미루어 짐작하여

의혹을 앞세우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그녀의 공익활동은 그녀가 매년 해온 일이며

그녀의 마음을 실천해 가는 것이라 단순하게 바라보고

색안경끼고 바라볼 일은 아니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