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씬(오흔)의 사랑 노출, 나이많은 독신녀의 남친 정카이(정개) 우씬보다 세살 어려

우씬(吴昕 오흔)의 사랑 노출!

나이많은 독신녀의 남친 정카이(郑凯 정개) 우씬보다 세살어려

여러해 동안 절친으로 지내며 두사람 함께 외출로 동거 의심

8월 6일 한 매스컴의 기자는 우씬(오흔)의 새로운 사랑으로 의심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36살의 우씬은 계속하여 "大龄单身宅女(나이많은 독신녀)"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으나, 그녀를 얼마전 베이징의 거리에서 우연히 만났고, 그후 한 남성과 함께 거처로 돌아와 그녀가 독신녀에서 탈퇴하는 굿뉴스로 여겨진다고 했다.

당일 기자는 베이징의 거리에서 우씬의 모습을 우연히 목격했고

그녀는 검은색의 외투에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비록 그녀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나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고 했다.

그녀는 매우 신중하게 손으로 코와 입을 가렸고

계속해서 좌우를 두리번 거리는 모습은 자신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 보여졌으며,

보는이로 하여금 어떠한 상황이 있음을 의심케 했다고 전했다.

뒤따라 럭셔리카 포르쉐 한대가 나타났고

우씬은 빠르게 그 차에 올랐으며,

그 차는 그녀가 거주하는 단지로 들어섰다.

지하 주차장에 도착하여 우씬이 먼저 차에서 내렸으며,

그리고 집으로 걸어가면서 손으로 머리를 만지는 등의

얼굴을 가리기 위한 행동은 매우 신중하게 보였다.

우씬이 단지 내 아파트 안으로 들어선 이후

포르쉐의 기사 또한 차에서 내렸으며,

그는 흰색의 티셔츠에 회색의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고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는 모습은 마치

왕펑(汪峰 왕봉)과도 닮아 보였다.

이 신비의 남성은 하차이후 계속해서 핸드폰을 했고

곧이어 우씬이 간 길을 따라 같은 아파트 안으로 들어섰으며

이후 두사람은 다시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며칠 이후 우씬과 사촌남동생이 함께 연극을 보기위해

길을 나섰을때 이 신비의 남성이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그는 흰색의 야구모자를 쓴 모습으로

간단한 캐주얼 차림의 모습이었으며, 매우 멋진 모습을 보였다.

연극을 관람할때 우씬의 사촌동생은 두사람을 도와 보호를 했고

연극의 중간 그는 신비의 남성과 함께 극장을 나와

차에서 잠시동안 기다렸으며, 연극이 끝난 이후

그는 또다시 사촌누나 우씬을 챙겨 나왔고

그는 매우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연극 관람을 마친 이후 우씬은 사촌동생이 모는 차에 올라

공항으로 향했고, 도중 한 아파트 단지에 차를 멈췄으며

신비의 남성과 사촌동생은 단지로 들어서 담배를 피우고

차에 우씬을 혼자 남겨두고 벤치에 앉아 핸드폰을 했다.

이러한 그들의 행동은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웠다.

결국 우씬과 사촌동생은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마치고 베이징을 떠나갔다.

공항에서 우씬의 사촌동생은 모든 과정에서 짐을 옮기는 등

궂은 일을 도맡아 했으며,

흰색옷의 남성은 차에 앉아 보고 있기만 했다.

그리고 흰색 티셔츠 신비의 남성은 차에서 내리지 않은채

조수석에서 운전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의 이러한 모든 행동은 매스컴의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졌다.

이에 호기심 많은 네티즌은 우씬 옆의 신비의 남성을 찾아 나섰고

그 남성의 흰색 티셔츠와 야구모자를 즐겨 쓴다는 특징으로

결국은 그 신비의 남성이 연예인 정카이(정개)인것을 밝혀냈다.

그는 우씬보다 세살이 어리며,

두사람은 여러햇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우씬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했을때 두사람이 함께

댄스공연을 펼치기도 하는 등 관계가 매우 좋았다.

이후 우씬과 정카이는 여러차례에 거쳐 함께 출연해 왔다.

만약 신비의 남성이 정카이라고 한다면

두사람은 여러햇동안 절친으로 지내오다가

이제 서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가 된것이다.

항상 사랑을 동경해 왔던 우씬에게는

더없이 좋은 일이라고 하겠다.

두사람의 사랑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이어지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