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경절(国庆节) 연휴일정 통지, 많은 중국인들 연휴를 맞이하고 봉급 또한 오른다

2019 국경절(国庆节) 연휴일정 통지

많은 중국인들 연휴와 함께 봉급 또한 오르는 기쁨 맞이해

베이징시 인민정부 행정부서에서 9월 3일 통보한 바에 따르면, 2019년 궈칭제(国庆节 국경절) 연휴기간은 이미 확정이 됐으며, 국무원판공청(国务院办公厅) 통지에 따라 올해 국경절 연휴는 7일간이라고 했다.

연휴기간을 살펴보면, 10월 1일(국경절)부터 7일까지 일주간이며, 이 외에 9월 29일(일요일)과 10월 12일(토요일)은 출근을 해야 한다.

2019 궈칭제(国庆节 국경절) 연휴기간

이 외에 2019 국경절 연휴기간의 고속도로 무료통행 기간은

2019년 10월 1일 0:00시 부터 10월 7일 24:00까지 무료 통행이다.

고속도로 무료통행 기간에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는

7인승 이하(7인승 포함) 승용차는  무료통행을 하며,

톨게이트에서 카드발행을 하지 않고 그냥 통과하면 된다.

5~8.5% 인상된 기업의 임금인상선 발표

많은 지역에서 최근 발표된 기업 임금 가이드라인을 보면

베이징(北京 북경)과 산시(山西 산서)의 기준선이 가장 높다.

지난 8월 30일 산시(山西 산서)는 2019년 기업 임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고

기업의 근로자 임금 인상 기준선은 8%이며,

인상 상한선은 12%, 증가 하한선은 4%였다.

임금 가이드라인은 산시의 모든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직원들의 봉급에 적용하며,

실행시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다.

베이징(北京 북경) 또한 9월 2일 2019년 기업 임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고

2019년의 기준선은 8~8.5% 였고, 하한선은 3.5%였다.

톈진(天津 천진) 또한 막 발표한 2019년 기업 임금 증가 기준선은 7%이며

상한선은 12%, 하한선은 3%이다.

8월 1일 산시(陕西 섬서)는 2019년 기업임금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올해 기업의 봉급 증가 상한선은 12%로

기준선은 7%이며, 한한선은 2%였다.

8월 20일 산동성(山东省)인민정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山东省人民政府关于发布2019年企业工资指导线的通知

산동성인민정부 2019년 기업임금가이드라인 발표에 관한 통지》에서

기업의 직원들의 봉급인상 기준선은 7%였다.

이 외에, 상하이(上海 상해), 신장(新疆 신강), 네이멍구(内蒙古 내몽고),

윈난(云南 운남) 등 지역들 또한 기업 임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고

각각의 기준선은 5~6%, 5%, 7.5%, 7% 이다.

이들 전체를 살펴보면 베이징과 산시의 기준선이 가장 높으며,

베이징의 하한선은 3.5%이고, 산시의 하한선은 4%이다.

각 기업들에 근무하는 많은 근로자들은

이번 국경절의 7주일간 연휴를 보내게 되며,

봉급 또한 인상되는 행복함을 두배로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