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들의 첫 연기모습VS현재, 풋풋한 덩룬(등륜), 사랑스런 양쯔(양자)

중국 스타들의 첫 연기 모습 VS 현재

풋풋한 덩룬(邓伦 등륜), 사랑스런 양쯔(杨紫 양자),

그리고 업어가고 싶은 정솽(郑爽 정상)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말하자면 현재 많은 학생들이 연기 지망생을 희망하고 있다. 물론 요즘은 유튜브가 뜨면서 초등학생의 장래희망이 유튜버가 되는 것이라는 웃지 못할 현실이 됐지만 말이다. 연기 지망생이건 또는 유튜버건 이러한 모든 것들은 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에서 희망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스타들이 모두 연기학과를 졸업한 것은 아니며, 길거리 캐스팅 등으로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하기도 한다.

오늘은 현재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 중 그들의 인생에서 첫 연기를 하는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보고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한다.

《花非花雾非雾 화미화무비무》에서 첫 연기모습의 덩룬(邓论 등륜)

먼저 덩룬(등륜)을 보면,

덩룬의 고향은 스자좡(石家庄 석가장)이며 그는 일찍이

자신의 꿈을 위하여 그곳의 기념관 또한 떠나며,

그는 "我志不再石家庄 나의 목표는 더이상 스자좡이 아니다"라는 말은

그의 팬들이라면 기억하고 있다.

사실 이 말은 스자좡을 떠나겠다는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드러낸 것이며,

또한 그는 스자좡에 영예를 안겼다.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시여상》에서 현재의 덩룬(邓论 등륜)

이후 덩룬은 중앙희극학원(中央戏剧学院)에 합격했으며,

이는 그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 특별히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그래서 그의 진정한 감정이 움직였을 것이다.

덩룬은 또한 《花非花雾非雾 화비화무비무》에서 처음으로 연기할 기회를 잡았고,

"용치(永琪 영기)"와 "샤오옌즈(小燕子 소연자)"와 함께했다.

"용치"의 장루이(张睿 장예)와 "샤오옌즈"의 리셩(李晟 이성)은 일찍이

신 버전의 《新还珠格格 신환주격격》에서 함께 했기에

이 드라마에서 또한번 함께 한 것으로 서로의 마음이 잘 통했다.

그리고 덩룬은 《花非花雾非雾 화비화무비무》에서

비록 주인공은 아니지만 이들과 함께 했으며,

이는 덩룬이 처음으로 연기를 하게 된 것었다.

그당시 보기에 덩룬은 풋풋함이 넘쳐나 중고생같은 분위기를 보이기도 했고,

또한 자신감도 없어 보였다.

그리고 현재의 덩룬을 보면 당시에 비해 많이 성숙했으며

이전엔 임시출연으로 다른 배우들의 상대역으로 조연을 맡아 했지만

현재는 자신만의 몫을 맡아 소화해 내고 있다.

드라마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신여상》에서 연기한

남주인공 "쉬펑(旭凤 욱봉)"역에서 덩룬은 마음의 꽃을 피웠으며,

양쯔(杨紫 양자)의 연기 또한 그에게 많은 힘을 실어줬다.

《家有儿女 가유아녀》에서 첫 연기모습의 양쯔(杨紫 양자)

양쯔는 아역배우로 데뷔를 했지만 성장한 이후

최고의 유망주가 됐다.

양쯔는 《家有儿女 가유아녀》에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으며,

피부색 또한 그 이유중 하나였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말 그대로 "애기"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양쯔가 성장한 이후에는 그녀에게 많은 변화가 일었다.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신여상》에서 현재의 양쯔(杨紫 양자)

고생을 해왔던 양쯔의 최근 몇년 그 고생에서 탈출했을뿐 아니라

드라마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게다가 그녀는 "왕남주(旺男主, 남주인공을 뜨게 만드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갖고있을 정도로 그와 함께한 남자 주인공들은

모두 빛을 발하며 연예계에 자리를 잡았다.

예를들어 덩룬, 리셴(李现 이현) 등이 있으며,

이들 두 배우는 양쯔와 함께 작품을 한 이후 웨이보에서는

수많은 팬들이 생겨났다.

올해의 양쯔는 거의 스크린을 독점하다 시피 하고 있으며,

또한 새 드라마가 방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연속해서 몇편의 영화에 대해 공식 선언했으며,

여인으로써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이미 실명제 로서의

"라오씨구(老戏骨, 오랜 경력과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가 됐다.

《一起来看流星雨 일기래간유성우》에서 첫 연기모습의 정솽(郑爽 정상)

정솽은 막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一起来看流星雨 일기래간유성우》에서

"추위쉰(楚雨荨 초우담)"역을 맡았고, 이것은 그녀의 데뷔작 이기도 하다.

이는 그녀에게 있어 행운을 가져다 준것으로

여주인공을 맡았을뿐 아니라 남자 주인공이 바로 장한(张翰)이었기 때문이다.

정솽은 이렇게 연예계의 길을 열었고

인기 또한 계속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드라마의 촬영 뒷얘기로는 그녀가 당신 첫 키스장면을 촬영할때

몇시간 동안 울었다고 한다.

그 당시의 정솽 역시 매우 순수했던 것이다.

현재의 정솽(郑爽 정상)

정솽이 막 대학에 입학했을때 사랑에 대해 비교적으로 동경하고

열망하는 것이었다.

그런 그녀가 《一起来看流星雨 일기래간유성우》가 끝난 이후

자신과 장한과의 사랑을 공개했으며,

그녀는 장한을 위해 키스신이 있는 드라마의 출연을 거절했지만

그들의 사랑은 유감으로 남았다.

이들의 사랑이 단 5년만을 끌어 오다

행복한 최후를 맞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비록 이들이 결별을 한지 몇년이 흘렀다고는 하나

정솽과 장한은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고,

또한 가장 보기 좋았던 한쌍으로 모두가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