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런정페이 회장 5G 미국에 양도의 배후와 원인에 대해 말하다 "이것이야말로 도량과 격식이다"

화웨이(华为) 런정페이(任正非 임정비) 회장

5G 미국에 양도의 배후와 원인에 대해 말하다

"이것이야말로 도량과 격식이다"

최근 화웨이(华为)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런정페이(임정비)회장은 뉴욕 타임즈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L. Friedman)과의 인터뷰에서 화웨이는 5G 기술을 미국에 판매하는 것을 원한다고 언급했으며, 이에따라 미국이 자신의 5G산업을 설립하도록 도움을 바란다고 했다.

이 언급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5G는 화웨이 비장의 무기인 동시에 또한 5G 때문에 미국정부의 이유없는 탄압을 받았다. 지금 런정페이 회장은 미국에 5G기술 판매를 원하다는 배후의 논리는 또 무엇일까?

런정페이 회장의 이번 인터뷰에서

화웨이가 5G 기반 플랫폼을 미국에 제공한 이후

미국 기업들은 이 기술에서 6G로 분투할수 있게 됐으며,

또한 미국도 5G 플랫폼을 수정해 자신의 안전보장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5G는 전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통신기술 이라고는 하지만

중미유럽이 대등한 5G 기술수준을 갖추어야만

비로소 더 좋은 5G 기술의 발전을 추진할 수 있으며,

또한 국가별 장벽과 두려움 없는 분쟁도 어느정도 해소할수 있다.

이것은 아마도 런정페이 회장의 비지니스 지혜이며,

가슴에 갖고있는 구도일 것이다.

이것은 화웨이가 퀄컴 소프트웨어, 인텔 소프트웨어,

구글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를

대량으로 조달해야 하는 것과 같다고 할수있다.

화웨이가 미국에 5G 기술을 양도하는 것은

사실 균형잡힌 상호 경쟁구도를 만들어 가려는

욕구가 더 크다고 할수있다.

중국의 옛 말에 "오고 가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다"라고 했다.

동시에 중국인의 철학은 중용과 화합을 더욱 추구한다.

세계경제와 과학기술이 일체화된 오늘날,

장벽과 봉쇄를 깨야 비로소 더 나은 발전을 할수 있으며,

인류에게 진전한 복지를 가져다 줄수 있다.

런정페이 회장은 또한 미국이 글로벌화에서 탈퇴한다면

이길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강점은 첨단기술인데, 만약 그 첨단기술을 남에게 팔지 않는다면

미국의 국제무역은 균형을 이룰 방법이 없으며,

그리고 또 미국인들은 어떻게 임금을 올려 받을수 있을까요?"

이어 런전페이 회장은 자신이 미국으로 건너가 사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월급은 팀 쿡(Tim Cook)보다 조금 적게 주면 된다고

농담섞인 말을 하며,

"저는 미국의 높은 임금에 대해 정말 부러웠습니다."라고 했다.

올해 초 애플의 데이터에 따르면,

CEO 팀 쿡(Tim Cook)의 2018년의 봉급 총액은

1,568만 2,200달러(약 186억3,829만원)으로

2017년과 비교하여 285만7,200달러(약 33억9,578만원)이 증가했으며,

2016년 봉급과 비교하여 693만4,500달러(약 82억4,165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제아무리 자신의 물건이 더 좋다고 한다 해도

자신의 나라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면

전세계를 행복하게 할수 없으며, 그 가치 또한 크게 퇴색될 것이다.

그리고 런정페이 회장이 5G의 미국 양도를 언급한 것도

이같은 자신의 행보를 통해 미국의 이해를

이끌어 내려는 의도일 것이다.

봉쇄와 억압이 단순이 화웨이에게 만 손상을 입히는 것이 아니다.

서로 혜택을 주고 받는 상호경쟁의 토대 위에서

더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비로소 행복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