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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정식 고소 선언한 화웨이(华为)

by 태권v22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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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华为)의 반격!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정식 고소 선언

화웨이 회장 런정페이(任正非 임정비) 또한 입장 표명



화웨이(华为)는 12월 5일 미국 법원에 기소장을 회부하고, 화웨이의 연방 보조금 자금 프로젝트에 참여를 금지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결정이 미국헌법과 행정소송법에 위배된다는 점을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11월 22일 화웨이와 중싱기업(中兴公司 중흥공사, ZTE Corporation)을 국가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기업으로 분류하고, 미 통신사업자들이 화웨이와 중싱(中兴)의 서비스와 장비를 금지하기로 함께 합의했다고 한다.




이에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겅솽(耿爽 경상)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관련보도에 주목을 하고 있으며,

중국측 회사가 이미 답변한 것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측은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채

무턱대고 국가 역량을 남용해 특정국가와 특정기업을 압박하고 있으며,

이전 일찍이 알스톰(Alstom)을 무너뜨린것과 같이

지금 또한 중국기업을 밀어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와같은 미국측의 경제횡포 행위는

미국측 자신들이 일관되게 표방해온 시장경제 원칙에 대해

노골적으로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며,

만약 이러한 원칙을 준수할 필요가 없다면

다른나라들 또한 미국기업에 대해

법대로 처리할 수도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미국 사업자들에게 화웨이와 중싱(ZTE)의 장비구매를 금지하고

미국의 네트워크 보안 상황을 진정으로 개선하지는 못하고 있으며,

반대로 미국 농촌과 저개발지역의 인터넷 서비스에

심각한 영향이 발생할수 있다라는 것을

미국측 관련기관들은 매우 분명하게 잘 알고있다.


모두가 묻고 있는 것은 "미국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정책이

도대체 누구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하는 점이다.





이러한 정책들을 입안한 미국측 관리들은

외국기업을 무모하게 몰아세우고 있으며,

심지어 미국기업과 민중들의 이익까지 희생시키는 것에 대해

그들의 속셈은 과연 무엇일까?



이에대해 중국의 기업들은 미국측이

국가 안보의 개념의 중지를 확대하고

중국에 대한 의도적인 먹칠과 압박을 중지하며,

중국 특정기업에 대한 무리한 탄압을 멈추고

중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수 있도록

공평, 공정, 비차별적인 환경을 제공할것을 촉구했다.

또한 "안전"의 명목으로 모든 문을 걸어 잠그고

구금하는 것은 바로 자신 뿐이라는 것을

미국측이 알았으면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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