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트론(Tron, TRX) 창시자 순위천(孙宇晨, Justin)과
워런 버핏(Warren Buffett)과의 저녁 오찬
워런 버핏이 초대 실제 비용 515달러(약 61만4천원) 지불
암호화폐의 풍운아 순위천(Justin)은 2019년 6월 약 456만달러(약 54억원)을 들여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Warren Buffett)과의 자선 오찬하는 경매에 낙찰 받은 뒤, 뒤따라 순위천은 암호화폐 리더 모두를 초청하겠다고 발표했고, 심지어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까지 포함 시켰다.
그러나 7월 순위천은 웨이보에 갑자기 신장결석이 돌발하여 워런 버핏과의 오찬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그는 출국금지를 당하여 출국할 방법이 없을 것이라는 많은 의혹을 받았지만, 이후 순위천은 샌프란시스코에 모습을 드러내 그 의혹을 풀었다.
순위천(孙宇晨, Justin)과 워런 버핏(Warren Buffett)
2020년 2월 6일 순위천은 트위터에
자신은 1월 23일 이미 워런 버핏과 함께 저녁 오찬을 했으며,
라이트코인 재단(Litecoin Foundation) 창립자인 찰리 리(Charlie Lee),
후오비(火币) 창립인 크리스 리(Chris Lee),
바이넨스 자선재단(币安慈善基金会, BCF) 대표 헬렌 하이(Helen Hai) 및
이토로(eToro) CEO 요니 아시아(Yoni Assia) 등
네명의 손님이 함께했다고 알렸다.
순위천과 워런 버핏의 오찬 장소는 샌프란시스코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이후 네브래스카주(Nebraska) 오마하(Omaha)의
해피 할로우 클럽(Happy Hollow Club)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순위천이 영수증을 공개하며 밝힌바에 따르면
이번 오찬의 실제 비용은 515.05달러(약 61만4천원)였고
워런 버핏이 지불했다고 했다.
순위천은
"用456万美元购买515.05美元的晚餐物有所值,
我收获的见解是无价的。
所有的朋友都十分享受这次晚餐!"
456만달러로 515.05달러의 오찬을 사는 것은 가치가 있으며,
내가 수확한 견해는 값을 매길수 없는 진귀한 것입니다.
모든 친구들이 이번 오찬을 매우 즐겼습니다!
라고 덧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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