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 초읽기? 탕옌(唐嫣 당언)과 뤄진(罗晋 라진)의 애정공개에
후거(胡歌 호가) 축복 "축의금(红包 홍바오) 준비완료!"
12월 6일은 탕옌의 생일로 양미(杨幂 양멱) 등 많은 연예계의 친구들이 그녀에게 축복과 축하를 전했다. 그리고 6일 정오 뤄진은 웨이보에 탕옌의 생일을 축하하며 두사람의 애정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뤄진은 웨이보에 "나의 어깨는 당신의 영원한 지지대! 사랑하는 당신 생일 축하해요!(我的肩膀永远是你的依靠!亲爱的你,生日快乐。)"라고 글을 올렸다. 그리고 탕옌과 자신의 어릴쩍 함께 찍은 옛 사진을 업로드했다.
뤄진(罗晋)과 탕옌(唐嫣)
곧바로 뒤이어 탕옌도 웨이보에 회신의 글로 "缘来是你(인연이 오니 바로 당신이었군요)"라고 해 대범하게 두 사람의 애정을 인정했다. 반면 후거 또한 웨이보에 리트윗하며 "축의금(红包 홍바오) 이미 준비 됐습니다."라고 글을 올려 탕옌과 뤄진의 경사가 초읽기에 들어간것 같은 의구심이 들게 했다.
6일 오후 탕옌과 뤄진이 애정을 공개한 이후, 드라마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에서 당시에 탕옌과 함께한 옛 친구인 후거 또한 두 사람의 애정에 대해 웨이보에 축복의 글을 올렸고, 글의 내용에서 "축의금 준비완료"로 볼 때 탕옌과 뤄진의 경사가 곧 있을것이라는 소문이 사실과도 같이 느껴졌다. 공교로운 것은 탕옌이 정오 웨이보에 공개이후 한 대중매체의 기자가 탕옌의 홍보감독과 한시간 동안 연락을 취했고, 홍보감독은 탕옌과 뤄진은 《锦绣未央 금수미앙》을 촬영으로 현재 함께 있으며, 결혼에 대해선 아직 모르고 있다며 후에 계획이 생기면 알려주겠다고 했다.
최근 탕옌과 뤄진 주연의 드라마 《锦绣未央 금수미앙》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으며, 탕옌과 뤄진은 지금까지 네개의 드라마를 함께한 단짝친구로 그동안에도 두사람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무성하게 나돌았다. 팬들은 두사람의 에피소드를 보면 모두 각종 사랑이 함께 했었다며 드디어 이제야 애정을 인정한것이라고 했다. 한 네티즌은 "마침내 기다리던 날이다."고 그들의 사랑을 이미 짐작하고 있었음을 내비쳤다.
탕옌과 뤄진 두사람은 《乱世佳人 난세가인》, 《X女特工 X여특공》부터 《克拉恋人 캐럿연인》, 그리고 《锦绣未央 금수미앙》에 이르기까지 총 네편의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다. 이들 두사람은 드라마에서의 사랑을 드라마 밖에서 아름답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한《传奇大亨 전기대형》에서 홍콩의 바람을 되새기다 (0) | 2016.12.30 |
---|---|
주동우, 드라마《遇见爱情的利先生 우견애정적리선생》방송 기자회견 (0) | 2016.12.29 |
무대에 오른 견자단의 12살 된 얼짱 딸 (0) | 2016.12.05 |
《女神的选择 여신의 선택》장백지 감정의 기준에 대하여 "느낌을 보겠다" (0) | 2016.12.03 |
한때 만인의 추종을 받던 이연걸, 마비증상에 직면한 지금 왜 동정이 적은걸까? (0) | 2016.1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