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神的选择 여신의 선택》이 오늘(12월 3일) 저녁 첫 방송을 시작한다.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는 프로그램에서 마음 편하게 웃음띈 목소리로 애정에 대한 감정에 대해 기본적으로 "느낌을 보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처음으로 배우자 선택의 기준은 별자리부터 시작하게 된다.
2년동안 스타들의 애정에 대한 예능 프로그램이 대거 방송됐다. 《如果爱 여과애》부터 《我们相爱吧 아문상애파》, 그리고 다시 웹 예능프로그램 《黄金单身汉 황금단신한》까지, 각각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예계의 싱글남녀 스타들은 시청자들을 애태우며 마음졸이게 만들었다.
이번에 새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女神的选择 여신의 선택》은 스타들의 평소 감정을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 류옌(柳岩 유암), 왕신링(王心凌 왕심릉) 등 세명의 여신이 초청되어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프로그램 중 스타일이 전혀 다른 세명의 여신의 달인들이 모여 평범한 남성 게스트들과 애정 체험의 여행을 펼쳐 보이게 된다. 프로그램에서 장바이즈는 자신의 마음내키는 대로 이야기를 했고, 웃음을 보이며 애정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첫 방송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별자리 애정부터 시작한다.
남성 게스트들과 여신들, 좌로부터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 류옌(柳岩 류암), 왕신링(王心凌 왕심릉)
《女神的选择 여신의 선택》은 스타들의 본연의 애정에 대한 감정을 체험하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으로, 보기 드물게 장바이즈, 류옌, 왕신링 등 세명의 여신들이 처음으로 모여 각기 다른 화풍을 보여주게 되며, 따로따로 일반 남성 게스트들과 함께 한판 체험의 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예전 "옥녀장문인(玉女掌门人)" 장바이즈는 지성여신으로 탈바꿈 했으며, 섹시여신 류옌은 내면의 감성을 무의식 중에 드러냈고, 첨신교주(甜心教主, 연인들의 교주)인 왕신링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강한 독립심을 드러났다. 세명의 여신들에겐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골드미스(黄金剩女 황금잉녀) 대열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지금의 그녀들은 당당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전히 젊고 여신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그녀들 모두 사랑과 보호가 필요한 여인들이다.
첫번째 방송에서 장바이즈는 자유스럽게 그녀가 갖고 있는 애정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를 했으며, 자신과 배우자의 별자리 기준에 대하여 "황소자리의 남성은 부정적"이라며 "황소자리의 남성은 인색하다."고 웃음을 보이며 이야기 했다. 그리고 쌍둥이자리 남성에 대하여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바람기가 매우 많다고 했다. 그러나 장바이즈 자신은 쌍둥이자리로 쌍둥이자리들의 전형적인 진솔한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사실 서로 느낌만 있으면 상대가 어떤 별자리, 어떤 혈액형 이어도 모두 괜찮아요."라고 진솔하게 본성을 드러내며 이야기 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남성은 그녀에게 느낌이 와 닿아야 한다고 처음으로 그녀의 심정을 털어놨다. 남성의 요구조건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을 때 그녀는 "자뻑인 남자는 정말이지 공포 그자체예요."라고 말했다.
이번 여행 과정 중 세 여신들은 더없는 친밀함을 보였다. 장바이즈는 절친인 션멍천(沈梦辰 심몽진)과 함께 여행담을 나눴고, 남성 게스트의 실력을 테스트했으며, 감정에 대한 비밀을 공유했다. 왕신링과 류옌 두 여신들 또한 절친들, 그리고 네명의 남성 게스트와 각각 다른 여행지로 "사랑의 수행"을 서둘러 떠났다. 장바이즈와 션멍천은 "관동의 제1산(关东第一山)"인 장백산(长白山, 백두산)의 비밀을 캐냈으며, 류옌과 대왕(大王, 본명 션씨아(沈夏 심하))은 샤먼(厦门 하문)의 정기를 받았고, 왕신링과 남자 절친인 밍다오(明道 명도)는 "연애에 대한 기회의 도시"인 리장(丽江 여강)에서 민족풍정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에서 여신들과 남성 게스트들 간의 친밀한 교류 외에, 절친과 남성 게스트들 사이의 교류 및 남성 게스트들간의 경쟁 또한 재미있는 볼거리를 연출했다. 그러나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여신들의 최후의 선택이다.
네명의 우수한 일반 남성 게스트들이 여신들 중 누구의 총애를 마침내 받게 될지 프로그램이 관심을 받고있는 이유이다. 오늘 12월 3일 《女神的选择 여신의 선택》이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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