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장쉐여우(장학우)와 함께 사진찍으며 같이 영화를 하고싶다

여신(女神), 가신(歌神)을 향해 엄지척!

장쯔이(章子怡) 장쉐여우(张学友 장학우)와 함께 영화를 찍고 싶다.

오늘(10월 24일) 새벽 3시 장쯔이는 웨이보에 옛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장쉐여우(张学友 장학우), 천이쉰(陈奕迅 진혁신), 왕펑(汪峰 왕봉) 등 네명이 기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인 사진으로, 사진이 업로드 되자 수많은 네티즌이 빠르게 몰려와 사진을 감상하며, "사상 최강의 단체사진", "거대한 스타들이 화면에 가득차 있네요.", "여신이 가신을 만나러 가셨군요, 보기 좋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그리고 장쯔이는 "영원한 가신(歌神)"이라고 덧글을 쓰며, 소박하고 따뜻한 문자로 옛 친구들이 함께 모여 감격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문장 여기저기 가신 장쉐여우에 대해 감탄과 감동을 받았다고 했고, 덧붙여 "오늘 저녁 단순히 그가 불러 익숙한 노래가 아닌 감동적인 선율과 그의 음악에 대한 정신과 열정을 들었어요. 그는 참되고, 모든일에 전념하며, 신중하고, 진지한 선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거겠죠?"라며 장쉐여우에 대한 존경의 덧글을 달았다.

장쯔이가 쓴 '옛친구에 대한 기억'의 글을 수많은 팬들이 읽고난 후 그녀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그녀에게 "선배님에게도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질 거예요.", "당신의 글을 보니 정말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우정! 정말 좋습니다!"고 그녀의 글에 '좋아요'를 연달아 눌렀다.

그리고 한 네티즌은 "홍콩의 4대 천왕, 장쉐여우를 제외하고 다른 세명은 함께 작업을 했어지요, 쯔이누나는 영화에 대한 열정이 여전히 대단하십니다! 당신의 더 많은 뛰어난 작품을 우리는 기대합니다!", "가신의 연기 또한 최고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영화를 찍어 뛰어난 작품을 보여 주세요!"라며 그들에 대한 기대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가신과 영화 황후가 함께 한 사진은 정말이지 무게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장쯔이는 "언제고 기회가 온다면 장쉐여우 오빠와 함께 영화를 하길 희망합니다. 오빠 역시 마찮가지로 뛰어난 정기를 보여주리가 믿으며, 확신합니다."고 전망의 글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