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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남성 탈모 예방의 키포인트

by 태권v22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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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중년에 접어들면서 어쩔 수 없이 피하기 어렵거나 불편한 것들이 있다. 예를들어 성기능 감퇴, 식욕 부진, 심지어는 과거엔 자랑으로 여긴 품위있던 모발이 빠지기 시작하기도 한다. 탈모로 인한 많은 남성들은 불편함에 이어 점점 더 고민이 깊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머리가 빠지기 전 예방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며, 예방효과가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가을무렵이다.



왜냐하면 가을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내려가 두피의 모세혈관이 수축하고 모발로 가야하는 영양분이 감소되어 계절성 탈모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방조치를 잘 진행하고 동시에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윤기있는 검은 머리카락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탈모 예방의 주요 관건이다.


1. 첫번째로 중요한 것이 영양보충을 주의해서 잘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많이 먹어야 하는 것들로는 칼륨, 칼슘, 아연 등 광물질과 비타민 A, B, C 및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들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는 어류, 콩, 계란, 살코기 등이며, 미량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는 해조류, 조개류가 있으며, 비타민 B2와 B6 함유 식품은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바나나, 돼지간 등으로 모두가 머리카락을 보호해 주며, 노화를 늦춰주고, 대변을 원할하게 유지해 주어 머리카락의 정상 생장에 유리하다.


2. 두발의 청결을 유지한다.

두피와 두발에 자극성이 없는 샴푸를 사용하고, 머리를 감을 때 물속에 몇방울의 식초 또는 약간의 소금을 섞어 사용한다. 머리를 감는 물은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물은 피하고 머리를 감는 시간은 간격을 두는 것이 좋으며, 2~5일의 가격이 가장 좋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 머리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준다.


3. 두피를 마사지 해준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전과 다음날 아침 일어난 후, 양손 열손가락을 안쪽으로 하여 이마를 시작으로 머리꼭대기를 거쳐 뒷통수까지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를 해준다. 매번 2분~4분 정도가 적당하다. 주기적으로 두피를 마사지 해주게되면 두피에 영양보충이 개선되며, 피지의 분비가 조절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국부의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머리를 빗을 때에는 화양목의 나무빗 또는 돼지 강모(돼지 뒷목에 난 털)로 빗게되면 비듬이 제거되며, 머리카락이 윤기가 흐른다. 그리고 이 빗으로 두피를 마사지 해주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4. 파마를 하거나 헤어 드라이어 사용에도 신중을 기한다.

헤어드라이어의 온도가 높게되면 모발의 조직을 회손시키게 되며, 두피의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더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파마를 하게되면 파마액이 모발에 미치는 영향이 커 파마의 횟수를 줄여야 한다.


5.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탈모의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다.

상태의 불안정, 즉 초조하고 불안함 그리고 스트레스가 깊어지게 되면 탈모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게 된다. 남성들의 생활은 긴장의 연속이며, 바쁘게 일과의 전쟁속에 살아간다. 이러한 것들이 탈모를 불러오게 된다. 그렇기때문에 평소 심호흡을 하거나 가벼운 산책, 몸을 이완시켜 주는 체조 등을 하게되면 정신적인 피로감을 덜 수 있다.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가 오면 매일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며, 잠자기 전 따뜻한 물로 발 마사지를 하게되면 정력이 왕성해질 뿐만아니라 두발의 휴식과 양생에 유리하다.


6. 담배는 끊고 술은 멀리한다.

흡연은 두피의 모세혈관 수축을 가져와 두발의 발육 생장에 영향을 주게된다. 그리고 음주는 두피에 습기가 생기게 되어 탈모를 불러오게 된다. 건강한 두발 뿐만아니라 겅강한 몸을 위해서라도 담배는 끊고 술은 되도록 멀리 할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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