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옌(唐嫣 당언), 더우샤오(窦骁 두효), 서스만(佘诗曼 사시만) 주연의
드라마 《燕云台 연운대》 곧 방영
소태후(萧太后)의 전설적인 일생 펼쳐
《燕云台 연운대》는 탕옌(唐嫣 당언), 더우샤오(窦骁 두효), 서스만(佘诗曼 사시만), 징차오(经超 경초), 류이쥔(刘奕君 유혁군) 등 주연의 고대 전기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장셩난(蒋胜男 장승남)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요나라 시절의 샤오옌옌(萧燕燕 소연연)의 전설적인 삶을 이야기한다.
이 드라마에서는 샤오옌옌(萧燕燕, 탕옌 분)을 주로 다루고 있다.
샤오옌옌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샤오태후(萧太后 소태후)"로
천성이 승부욕이 강하고 똑똑하며,
쉽게 포기하지 않는 성격을 갖고 있었다.
그녀는 한더랑(韩德让 한덕양, 더우샤오 분)과
어려서 부터 죽마고우로 지내왔으며, 일찍이 일생을 정한 사이였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그녀는
요나라 경종(辽景宗 요경종)인 예뤼셴(耶律贤 야율현, 징차오 분)의
황후가 된다.
그리고 예뤼셴(耶律贤)이 병세가 위중했을때 국정을 맡겨
요국(辽国) 역사상 가장 권력있는 여인이 된다.
그녀는 정치적으로 낡은것을 타파하고 새로운 정치를 추진하여
요국(辽国)의 원시부족에서 부터 봉건왕조에 이르기까지
한(汉) 문화의 과정을 완성했으며,
요국(辽国)의 번성과 지속을 이끌었다.
결국엔 태후의 신분으로 한더랑(韩德让)에게 재가했으며,
요나라 경종과 함께 치엔링(乾陵 건릉)에 합장됐다.
그래서 그녀는 중국 역사상 사랑과 일, 가정 모두가
완벽한 여인이 됐다.
탕옌과 더우샤오는 《时间都知道 시간도지도》에 이어
다시 함께 작업한 것이기에
더욱 마음이 잘 맞았으리라 생각되며, 또한 그렇게 믿는다.
더우샤오의 연기는 누구나 인정하고 있으며
이번 또한 매우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
탕옌은 아주 오랫동안 대중들 앞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에
그녀의 팬들 모두는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가 이번 새로운 드라마로 찾아오는 것에 대해
기대와 함께 응원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에는 서스만이 합류하여
여자 조연의 샤오후녠(萧胡辇 소호연) 역을 연기했다.
그녀는 재상 샤오스원(萧思温 소사온)과 뤼부구(吕不古 려불고) 사이의
장녀로 샤오옌옌(萧燕燕)의 큰언니이며,
제왕(齐王) 옌사거(罨撒葛 엄살갈)의 아내이다.
서스만의 연기는 두말할 나위가 없으며,
최근 몇년 일의 중심은 모두 중국 내륙에 있었다.
그녀는 적지않은 고전 작품에서 배역을 맡아 연기해왔다.
예를들어 《延禧攻略 연희공략》에서 한비(娴妃)를 연기했고,
또다른 예로 얼마전 화제의 작품이었던
《鬓边不是海棠红 빈변불시해당홍》에서는
판샹얼(范湘儿 범상아)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서스만의 합류는 이번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할수 있다.
《燕云台 연운대》는 고대 예절의 언행을 매우 중시했으며,
디테일 면에서도 여러번 퇴고를 겪었다고 한다.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치 또한 매우 높아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불러올 것으로 많은 이들은 생각하고 있다.
《燕云台 연운대》는 금년 하반기에 방송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루빨리 일정이 결정되기만을 팬들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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