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카이(郑恺 정개)와 먀오먀오(苗苗, vivi)
산부인과 병원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함께 쇼핑
임신한 모습을 감출수 없는 먀오먀오의 아랫배
정카이(정개)와 먀오먀오(vivi)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21일 결혼이라는 희소식을 전했고, 갑자기 전해진 이들의 결혼 소식에 많은 솔로들은 깜짝 놀랐으며,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은부러움과 함께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년동안 두사람은 여러차례 다정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고,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이 이미 동거하고 있음을 묵인했으며, 또한 이들 두사람의 사랑에 행복이 함께하길 바래왔다.
하지만 이들은 사랑의 공식선언을 뛰어넘어 갑자기 밝힌 결혼 소식은 조금은 당황스러움을 안겨줬다. 게다가 한 매스컴은 이들 두사람이 산부인과에 드러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때부터 먀오먀오의 임신에 대한 추측은 점점 기정 사실화 되어갔다.
비록 먀오먀오의 임신 소식이 계속하여 들려왔다고는 하나
이들 두사람은 공식적으로 이러한 희소식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6월 2일 한 매스컴은 정카이가 먀오먀오를 동행하여
산부인과 병원에 드러낸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에서 정카이와 먀오먀오는 매우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었지만
먀오먀오의 모습에선 이미 임신했음은 감출수는 없었다.
먀오먀오의 아랫배를 보아 이미 몇개월이 지났음을 알수 있으며,
아내를 동행하고 있는 정카이 역시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분명하게 드러냈고,
그의 손에는 적지않은 물건들을 들고 먀오먀오를 뒤따랐다.
그리고 오늘 6월 3일 이른시간 또다시 매스컴에서
어제 오후 정카이와 먀오먀오가 병원에서 나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이후 두사람은 모 백화점에 들렀으며
마이마이마이(买买买, 사고 사고, 또사고)를 시작했다.
두사람은 계속하여 손을 잡고 매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명품숍에 들러서는 별로 마음내키지 않는 모습으로
이내 상점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먀오먀오가 정카이에 기대고 있는 모습에선
절대 떨어질수 없는 신혼부부의 껌딱지같은 느낌을
남김없이 그대로 드러냈다.
먀오먀오는 걸으며 사진찍는 사람이 매우 거슬리는듯 했고
수시로 정카이와 상황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녀가 조심한다고는 하나 헐렁한 티셔츠를 입었음에도
불러온 아랫배는 이미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여러 상점을 돌아다녔으나 별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없는 듯
두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백화점을 빠져 나갔다.
에스컬레이터를 탈때 먀오먀오는 정카이의 어깨에 손을 얹어
조금은 카리스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사랑하는 이들 신혼부부는
정말이지 한시도 떨어지는 걸 원치 않았다.
두사람의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조금 놀라기는 했으나
이들 미남미녀의 조합은 정말 잘 어울린다.
이들이 산부인과에 드나들고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에서
먀오먀오의 임신은 이미 몇개월이 지났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들 두사람이 공식적으로 희소식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미리 축하의 말을 전한다.
"결혼과 임신 모두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어찌됐든 이들 둣람의 공식 발표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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