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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야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추자현과 위샤오광(우효광), 길거리에서 간식먹는 두사람

by 태권v22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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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추자현위샤오광(于晓光 우효광)

길거리에서 간식먹으며 사랑스럽게 남편의 땀을 닦아주는 추자현

 

 

6월 3일 한 네티즌은 한국 제주도의 야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추자현위샤오광(우효광)의 영상을 공개했다. 두사람은 일반 보통사람들과 마찮가지로 길거리에서 간식을 먹으며 걸었고, 옷차림은 매우 편안한 모습이었다. 길거리에서 편안하게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간식을 먹는 모습에서 스타로서의 어떠한 부담도 없이 매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위샤오광은 "吃货(식충)"이라는 별명답게 손에 먹을 것을 들고 계속 입으로 가져갔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아내 추자현의 손에 들려있는것 또한 모두 먹으려 했으며, 추자현은 이러한 남편의 모습을 매우 사랑스럽게 쳐다봤다. 그녀는 맛있는 음식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아마도 좋은 몸매르르 유지하는 비결인듯 해 보였다. 하지만 위샤오광은 아내의 이러한 모습에 아랑곳 하지 않고 간식이며 음료 등 계속하여 먹어댔다.

 

이들 부부 두사람은 특별히 예의바른 모습을 보였고

자신들에게 인사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가던 길을 멈추고

인사를 하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특히 추자현은 남편과 마주하고 귀엽고 상냥한 모습을 보였고

영상 내내 달콤한 미소를 지어보였으며,

남편 위샤오광은 이야기가 끝날때까지 기다려 주기도 했다.

추자현은 영상 내내 허리굽혀 인사를 하기도 하고

예의 바르게 악수를 하는 모습은 여는 스타와는 다르게

톱스타와 같이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옆집 누나 동생과도 같아 보인다.

 

남편이 간식을 먹으며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본 추자현

냅킨을 꺼내 다정하게 남편 얼굴의 땀을 닦아 주었고

위샤오광은 마치 아내의 이러한 관심이 습관이 된듯 보였고

추자현 역시 이러한 행동이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이로볼때 추자현은 매우 따뜻하고 상냥하다고 말할수 있으며

한눈에 봐도 남편을 위하는 내조 스타일이라 하겠다.

 

두사람의 이러한 사랑표현은 얼마전 외부에서 전해진

이혼했다는 모습과는 전혀 달라보였으며,

오히려 추자현의 이러한 따뜻한 성격으로는

남편과 이혼이라는 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 하겠다.

이전 그녀는 남편을 위해 직접 파이를 요리하기도 했고

다정하게 와인을 마시는 등 매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추자현 본인의 성격이 따뜻하고 잘 참는다는 것 이외에

추자현은 자신의 아이가 이혼의 가정에서 자라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추자현의 부모님이 이혼의 결말을 맞았기 때문으로

부모님 이혼의 대부분의 원인은

아버지의 성격이 남존여비의 가정을

원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어린시절 그녀의 여동생이 익사사고로 사망해

어머님의 정신상황 또한 일희일비했고,

심지어는 그 원한을 추자현에게 돌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하여 추자현

중국에서의 활동을 결정했으며

나아가 지금의 좋은 남편 위샤오광과의 인연이 맺어졌다.

 

어린시절의 이러한 쓰라린 경험으로 인해 추자현

가정에 대한 갈증이 매우 컸으며,

그녀는 결혼 후 한때 가정을 위해 여러차례

자신의 일의 스케줄을 조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것 또한 그녀가 《回家的诱惑 회가적유혹, 아내의 유혹

출연한 이후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지금 추자현위샤오광의 아기 역시 이미 많이 자랐으며

두사람의 감정이 연애할때 만큼은 달콤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이들 부부가 차분하게 지내는 것 역시

매우 따뜻하고 향기롭다 하겠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여신으로 자리잡고있는

추자현의 지금 꼿꼿한 생활에 팬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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