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어떻게 보낼 건가요?
아Sa(阿Sa), 아챠오(阿娇 아교) : "애인이 없으니 일을 할 수 밖에 없어요."
Twins(아Sa, 아챠오)는 이달 19일 미국 순회공연을 앞두고 있다. 얼마전 그녀들은 춘지에(春节 춘절) 명절 휴일을 보내고 마음을 가다듬어 공연 연습과 준비를 다시 시작했다. 아Sa와 아챠오는 금년 춘지에 역시 외지에서 보내야만 했으며, 아챠오는 일본에서 생일을 보내고 다시 타이완으로 가 신년을 맞이했다.
미국 순회공연 연습중인 Twins(아Sa와 아챠오)
춘지에 바로 전 아Sa는 과로로 인하여 위산이 역류하는 고통과 성대 부종과 염증이 생겨 의사를 찾아가 침을 맞았고, 이후 그녀는 이미 호전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의사는 그녀에게 6개월 정도 휴식을 취하며 말을 적게하고 노래를 가능하면 하지 말것을 권했다. 이에 아Sa는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왜냐하면 미국 공연을 제외하고 라도 샌프란시스코에서 팬미팅이 있으며, 그 다음으론 중국 내지를 포함하여 말레이시아 등 순회공연 일정이 빠듯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Sa는 "전 이미 의사선생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실천하고 있어요. 제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매일 아침 7시에서 9시 사이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꼭 챙겨먹고 있어요. 도우미 언니가 죽 또는 밥을 준비하고 저를 깨워 저는 아침식사에 습관을 들이고 있는 중이예요. 그래서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성대 또한 많이 좋아 졌구요. 의사선생님께서 콧등에 침을 놓는데 사실 정말 아파요. 그러나 침을 맞고 난 후에는 더욱 좋아졌다는 걸 제 스스로가 느끼고 있어요, 다크서클도 많이 작아졌구요. 이전에 리커친(李克勤 이극근) 오빠가 저에게 그 역시 전에 성대에 문제가 생겨 1년 넘게 고생했다고 얘기했었죠. 그러나 저는 오빠보다 어리기 때문에 오빠보다는 빨리 좋아질 거라 믿어요, 하하."라고 말했다.
아챠오 역시 아Sa와 마찮가지로 아침 7시에서 9시 사이에 아침을 먹는다고 했다. 왜냐하면 이전 호르몬이 균형을 잃어 살이 20파운드 가량 쪘었다고 한다. 이후 영양사가 그녀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하고 난 다음부터 조금씩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아Sa는 올해는 연애운이 찾아 올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아Sa와 아챠오 두 사람에게 올 발렌타인데이엔 어떻게 보낼것인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아챠오는 "저는 일본에 일이 있어요. 물론 애인도 없지만요."라고 대답했다.
아Sa 역시 같은 상황이었다. 그녀는 뉴욕 패션위크에 가야하기 때문이다. 아Sa는 "저의 헤어 디자이너는 이미 준비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갔어요. 저는 어쩔수 없이 그들 두사람 사이에 훼방꾼 노릇을 하게 됐어요. 중간에서 그들을 놀려 먹어야 겠어요! 난 애인이 없는데 너 역시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기대하지마! 하하! 그러나 저에게도 올해는 연애운이 올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매년 엄마가 활짝핀 복숭아꽃 아래에서 도화운(桃花运, 남자운)을 빌어 주셨어요. 그런데 작년 집안의 복숭아꽃(桃花 도화)이 정말 예쁘게 활짝 피었었는데 전 애인 없이 혼자였었죠. 그러나 올해는 있을 거예요! 왜냐면 제가 태국 집에 갔을 때 집에 있는 복숭아 나무에 의외로 한송이 꽃도 피어있질 않고 나뭇가지만 앙상한 거예요. 그래서 엄마에게 물었죠. 그러나 그 누구도 저에게 대답을 해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 생각엔 작년에 복숭아꽃이 활짝 펴서 애인이 없었다면, 올해는 꽃이 피질 않았으니 분명히 애인이 생길거야! 하하하!"라며 밝게 웃었다.
'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쯔단(견자단) 말과 행동으로 전한 자선 (0) | 2017.02.13 |
---|---|
린즈링(임지령), 옌청쉬(언승욱)과 재결합 희망이 있다? (0) | 2017.02.11 |
탕웨이 홍콩영화금상장 여우주연상 후보 지명 (0) | 2017.02.08 |
류창동(유강동) 밀크티녀와 결혼한건 예쁘기 때문이 아니다 (0) | 2017.02.04 |
슝다이린(웅대림) 안젤라베이비에게 임신 비결의 가르침을 청하다 (0) | 2017.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