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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G.E.M.덩즈치(등자기)오 Eric저우씽저(주흥청)의 듀엣송 《别勉强 별면강》 MV보기

by 태권v22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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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덩즈치(邓紫棋 등자기)의 《别勉强 별면강》 MV보기

feat. Eric저우씽저(周兴哲 주흥철)

G.E.M.덩즈치의 앨범 《摩天动物园 마천동물원》 중 듀엣 발라드

 

 

G.E.M.덩즈치(등자기)가 2019년 12월 27일 발표한 최고의 앨범 《摩天动物园 마천동물원》에 수록된 듀엣 발라드 《别勉强 별면강》에서 상대 남자의 목소리는 특별히 Eric저우씽저(주흥철)를 초청해 함께 노래했다. 두사람 모두 중국 음악계에서 인기있는 창작자로써 강대강의 연합이라 할수있으며, 이번 노래에서 두사람의 목소리 완벽하게 어울린다.

뒤얽힌 현악은 감정을 천천히 쌓아 올리고, 깔끔하고 심플한 편곡의 피아노 건반 소리를 따라 남녀 주인공의 마음은 한층 한층 올라가 아픈 마음을 표현한다.

 

别勉强 별면강》의 가사는

刺猬的拥抱 고슴도치의 포옹》이란 관계의 상태를 묘사하고 있다.

비록 서로가 아쉽다고는 하지만,

"사랑은 무리한 약속에 대한 것이 아니기에" 양측 모두

"억지로 포옹하지마, 상대를 찌르고 상처를 입혀"라는 이치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서로에 대해 상처를 줄이는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이별을 선택하지만,

그동안 가졌던 감정에 대해 고마워 한다.

MV에서 덩즈치저우씽저는 서로에 대한 아픈 상처에 대해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노래의 정서와 잘 어우러지는 특수 분장 역시 눈길을 잡아끈다.

특히 가시를 뽑아내는 아픈 고통의 연기는

감독으로 부터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덩즈치저우씽저 두사람은 이별의 발라드를

감동적인 화음으로 풀어냈다.

공교롭게도 두사람 각자의 유튜브에서

억대의 클릭수를 돌파한 히트곡을 갖고있으며,

이렇게 억대를 돌파한 창작가수가 처음으로

손을 맞잡아 지금 중국 가요계에서 최고의

듀엣이라 불리고 있다.

 

# 가사보기

别勉强 별면강


作曲 : G.E.M.邓紫棋
作词 : G.E.M.邓紫棋
演唱 : G.E.M.邓紫棋 feat. Eric周兴哲

노래 : G.E.M.덩즈치(등자기)/feat. Eric저우씽저


无所谓一开始谁先爱上了谁
也别追究最后谁先放弃了谁
再相爱的刺猬 越抱紧越心碎
只能怪我们不是天生一对
至少证明我们爱得多么纯粹
才会把彼此都爱到伤痕累累
原来回忆再美 不过一场误会
就让它一去不回
别勉强 走向到不了的远方
爱不是对承诺逞强
你累了 你哭了 夜深了 还醒着 我舍不得让你
太勉强 你知道我如此坚强
孤独我早晚会习惯
我们的 这首歌 唱不完 就别勉强
年轻的我们把街灯当成月亮
天真地庆祝属于我们的浪漫
梦敌不过天亮 太自由的想像
才让我们都受伤
别勉强 走向到不了的远方
爱不是对承诺逞强
你累了 你哭了 夜深了 还醒着 我舍不得让你
太勉强 你知道我如此坚强
孤独我早晚会习惯
我们的 这首歌 唱不完 就别勉强
走调的钢琴 听着依然熟悉
耳朵其实想忽略刺耳的声音
但也许爱你 是必须懂得抽离
这或是我们最后的默契
别勉强 走向到不了的远方
爱不是对承诺逞强
你累了 你哭了 夜深了 还醒着 我舍不得让你
太勉强 你知道我如此坚强
孤独我早晚会习惯
我们的 这首歌 唱不完 就别勉强

 

* 别勉强[bié miǎnqiǎng]

억지로 하지마. 무리하지마.

G.E.M.덩즈치(邓紫棋 등자기)의 《别勉强 별면강》 MV보기
feat. Eric저우씽저(周兴哲 주흥철)

 

# MV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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