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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중국 코로나19(COVID-19) 백신 이미 사용 시작, 코로나19 백신의 가격은 원가로 책정

by 태권v22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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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COVID-19) 백신 이미 사용시작

코로나19 백신 가격은 원가로 책정

정종웨이(郑忠伟 정충위) "코로나19 백신은 공중위생 제품에 속하기에,

정가는 원가를 근거로 삼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과학기술발전센터 주임이며, 중국국무원 공동예방통제 매커니즘 과학연구팀 백신 연구개발 전문작업팀 팀장인 정종웨이(郑忠伟 정충위)는 8월 22일 중국 중앙텔레비전 재정경제 방송 《对话 대화》에 참석하여 "중국은 지난 7월 22일 이미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정식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종웨이는 다음단계인 가을겨울 시즌의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코로나19 백신의 비상 사용범위를 적절하게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으며, 그 목적은 의료인원과 도시의 기본운영 인원(시장 상인, 교통운영 인원, 서비스업 종사자 등) 등의 특수계층에게 면역장벽을 구축하여, 전체 도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보장하기 위해서 라고했다.

 

 

많은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은 바로 가격문제라고 할수있다.

정종웨이는 코로나19 백신의 미래 시장가격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은 공중위생 제품에 속하기 때문에

정가는 시장의 공급과 수요의 갈등을 야기해서는 안되며

정가는 원가를 근거로 삼을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기업이 이윤을 남겨서는 안된다는 것이 아니고

적정이윤 혹은 합리적인 이윤은 원가를 근거로 삼아

심사하여 결정하겠다는 것이 앞으로 첫번째 원칙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에게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류징전(刘敬桢 유경정)회장이 말한것보다

확실히 낮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고

정종웨이는 말했다.

 

 

 

이전 중국 의약그룹유한공사 당위원회 서기이며

회장인 류징전(刘敬桢 유경정)은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이 출시된 이후

그 가격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며 주사 한번 접종에

몇백위안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만약 두번 접종을 했을때

그 가격은 1,000위안(약 17만원) 이내가 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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