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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린신루(임심여) 아기방 공개

by 태권v22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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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까지 발 사진만 공개했던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아기방 공개

린신루(임심여)훠젠화(霍建华 곽건화)의 결혼 이후 춘지에(春节) 전에 사랑하는 딸 '작은 천사'를 맞이했다. 린신루는 아기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귀여운 발 사진만을 공개해 왔다. 그리고 그녀는 딸의 탄생을 반기며 지난 23일 한장의 아기 침대사진을 공개하며, "너와 함께 잠자고 싶어!"라고 유머스러운 글을 남겼다.



린신루는 "나는 정말로 방을 분홍색을 꾸밀 생각은 전혀 없단다!"라고 마음을 내비치며, 딸과 분홍색과는 환상의 조합이라는 공식에 차이를 두었다. 그리고 그녀는 아기침대의 주변을 하얀색으로 꾸몆다. 이어 침대 테두리에는 여러종류의 아기토끼를 놓아 두었고, 한폭의 그림이 놓여있다. "이 그림은 에릭(ERIC) 삼춘이 그린 아기사슴이란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네티즌들은 린신루가 공개한 아기방의 모습과 배치에 도취하였고, 특히 사진 중 돌고래와 무지개 도안 단장에서 네티즌들은 엄마의 감각이 살아있다며, 아마도 '에릭 삼춘의 그림'과 관계있을 것이라며 일부 팬들은 가수 저우싱저(周兴哲 주흥철, Eric)의 손길이 느껴진다고도 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높은 곳에 올려진 그림이 걱정된다며 "그림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어떻해요?"라고 불안하다는 말과 함께 "그래도 걸어놓은 것보다는 보기 좋아요.", "절대로 떨어지면 안돼!"라며 린신루에게 그림은 내려 놓을것을 권했다.


린신루는 매일 모유로 단호하게 지켜가고 있으며, 산후 젖이 나오는 비결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린신루는 얼마전 딸의 만웨지우(满月酒 만월주, 아기가 태어난지 만 한달이 된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시는 술)를 할 때, 행복한 세식구의 사진을 공개되었고, 이는 작은 천사의 '정면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었다. 린신루는 산후조리를 할 때 전문적으로 산후조리를 하는 도우미의 도움을 받았고, 매일 젖을짜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아기에게 젖을 먹여왔다고 한다. 린신루는 40살의 많은 나이에 딸을 출산했고 사랑하는 딸에게 모유로 키우기 위하여 온힘을 다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비록 젖이 많고 적음과 나이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하지만, 신체적인 기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그리고 '출산의 능력' 또한 줄어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엄마들은 모유로 아기를 키우는 것에 대해선 생각해 봐야하는 문제이고, 많은 공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아기의 출산이후 모든 아기 엄마의 체내에는 약간의 모유가 있기때문에 아기가 젖을 빨면 젖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기가 부지런히 젖을 빨게되면 젖샘을 잘 소통하게 하여 젖의분비를 자극하게 하는 것이다. 산 후 24시간 후, 그리고 제왕절개의 경우 36시간 후 젖의 분비가 절정기에 다다르게 되며, 엄마의 젖의 분비는 왕성하게 된다.

린신루는 이러한 나이의 문제를 극복하고 사랑하는 딸은 모유로 키운다는 노력을 최대한 기울이고 실천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녀 뿐만아니고 막 아기를 출산한 엄마들은 모두가 한마음 이겠지만 말이다.

40살의 린신루는 고령출산이고, 또한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출산 후 이틀째 되는 날부터 침대에서 내려와 혼자의 힘으로 활동하였고, 젖의 분비 또한 순조로웠으며, 몸 건강이 바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몸조리 이후 다시 일을 시작하였으며, 계속하여 둘째 아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신루훠젠화 부부는 아기와의 첫 만남에서 매우 흥분과 감격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리고 훠젠화는 아기를 본 첫 말이 "정말 예쁘다."고 말했으며, 그는 출산 전에는 딸이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일찌기 자신의 마음을 표시한 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기가 막 태어나면 '정말 예쁘다'고 할 수는 없다. 물론 소수의 아기들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미모를 보이는 경우도 없진 않다. 그러나 훠젠화의 반응으로 보아 용모는 분명히 예쁠것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엄마 아빠의 장점만을 갖고 태어났을 것이 분명하며, 특히 린신루의 큰 눈을 물려받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어 현재의 문제는 훠젠화가 계속하여 '여의전(如懿传)'을 촬영하고 있어 초보엄마 린신루 혼자의 힘으로 고생을 도맡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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