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링(황령) 공연 중 무대 아래로 추락, 크게 멍이 들었음에도 노래 마쳐

황링(黄龄 황령) 공연 중 허술한 무대때문에 아래로 추락

찰과상으로 크게 멍이 들었음에도 노래 마쳤으나

MC 사고 대처 방식은 네티즌들의 많은 비난받아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는 중국에서 올 여름 최고의 관심도를 보인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류와는 다르게 출연자들은 현재 중국 연예계의 여성스타들 이었다. 전반적인 트렌드로 살펴볼때 최고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다 하향세에 있는 여성스타들 이었다고는 하지만, 출연한 많은 여성스타들은 일적으로 제 2의 봄을 맞이했고, 동시에 일부 여성스타는 인기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황링(황령, Yellow Zero-Isabelle)은 제 2의 봄을 맞이한 스타 중에서 대표적이라 말할수 있다. 그녀는 당년 《High歌》로 인해 중국 전역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막강한 고음을 기초로 하여 극찬을 받았으나, 이후 경쟁이 치열한 연예계에서 점점 뒤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에서 보인 실력을 통해 다시한번 관심이 집중되며 화제를 모았고, 수많은 행사와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이로인해 최종적인 데뷔 멤버 중 한명이 됐다.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에서의 황링(黄龄 황령), Yellow Zero-Isabelle)

 

그리고 9월 26일 황링은 모 음악제에 출연했고

이는 또한 그녀가 몇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음악제였다.

그녀 자신은 매우 강렬한 가창력과

《浪姐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에서 최고의 인기로

주목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번 음악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게스트 중의 한명이었다.

 

 

 

하지만 황링의 공연에서

《Hello》를 부를때 의외의 사고가 발생했고

그 사고는 무대 설치의 문제때문에 그녀가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객들과 스태프들 모두가 아연실색했고

게다가 생방송인 관계로 인해

방송PD는 긴급하게 화면을 다른 음악제 전경으로 전환했다.

이어 많은 스태프들이 무대에 올라 상황파악을 했고

공연은 중단 돼야만 했다.

 

 

 

하지만 황링은 여전히 공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다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이어갔다.

하지만 다시 무대에 올라 노래할 때에

그녀의 다리에 크게 찰과상을 입은 모습이 확실하게 눈에 띄었고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매우 마음아파 했다.

그리고 많은 팬들은 그녀의 이러한 프로정신에

큰 박수와 함께 극찬의 말들을 쏟아냈다.

 

 

 

비록 음악제가 펼쳐지는 도중에 일어난 사고라고 하지만

음악제는 순조롭게 마무리가 됐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당시 황링이 무대아래로 추락했을대

MC가 한 행동은 많은 비난을 받았다.

MC는 황링의 부상정도를 알아보지 않고

반대로 관객들에게

황링의 노래를 계속해서 듣고 싶지 않은가에 대해 말하며

게다가 노래의 제목을 잘못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cue 과정에서 앞당겨 진행하는 등

매우 아마추어적인 느낌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