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솽(郑爽 정상) 일당 2백만위안(약 3억4천만원)
이중계약서 연류되어 입건 조사 당해
덩차오(邓超 등초), 탕옌(唐嫣 당언) 등 관련회사 말소
얼마전 인터넷에서는 "일당 2백만위안(약 3억4천만원)을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 "일당 2백만위안을 받으려면 어떻게 연기를 해야할까?" 등등의 화제가 토론의 주제로 떠올랐다. 이같은 난데없는 화제로 정솽(정상)은 또다시 여론의 소용돌에 휩싸였고, 어떤이들은 사건의 배후의 또다른 일면의 것을 알게됐다.
4월 28일 감독기관은 규정에 따라 배우들의 출연료가 정당성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며, "세금포탈"을 금지하고 탈세를 법으로 금지하는 실제 상황들을 조사하여 새롭게 복원했다.
류하오(刘昊 유호)가 폭로한 통화기록에서
정솽은 《倩女幽魂 천녀유혼》의 출연료가
1.6억위안(약 273억8,400만원)에 달했으며
원래는 1.8억위안(약 308억1천만원)을 요구했다고 했다.
이는 영화의 촬영일자는 총77일로
일당으로 계산을 한다면 208만위안(약 3억5,600만원)이며
또한 정솽이 이러한 스타일의 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계산에 넣지 않은것이라고 했다.
이 외에 동영상 속의 음성에는
정솽의 엄마가 딸에게 어떻게 수익금을 나눠
세금탈루의 목표를 달성하는 총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주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이러한 부모가 딸 정솽을 가르친다는 것은
천성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도 정솽의 탈세 및 과세회피는
이전에 이미 따라야 하는 본보기가 있다.
2018년 판빙빙(范冰冰)의 최고가 출연료가 폭로된 이후
중국 연예계 분야의 단속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고액의 출연료를 금지하는 법률과 법규로 제한하는
법령이 공포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솽은 데뷔 10년차에 이르러
탈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에
그동안 상당액의 세금에 대해 회수할 수 없게 됐다.
이에앞서 《倩女幽魂 천녀유혼》은 일찍이
수익에 대한 규정위반의 혐의를 받아
입건돼 조사를 받았었다.
저작물 소속 기업인 베이징문화예술(北京文化艺术) 또한
저작물이 상영되지 않아 현금흐름에 어려움을 겪었다.
물론 이러한 것은 뒷얘기일 수밖에 없다.
정솽이 조사를 받으면서 부모님 또한 갑자기 깨달았던 것일까?
기업의 관리 소프트웨어에 따르면
정솽이 관여했던 입출금업체는 이미 회사를 변경했고
투자자, 법정대리인 등 핵심인원들 모두 퇴출했다.
이 밖에 정솽의 부모님이 "최종수익자"로 신청하여
최대 한도인 부가가치세 전표를 발급받아 처리했고
이는 세금납부용 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러한 행위를 한 이들은 정솽 부모님을 제외하고 서라도
또다른 많은 스타들도 있다.
허지옹(何炅 하경) 아버지를 포함하여
탕옌(唐嫣 당언), 덩차오(邓超 등초),
자오번산(赵本山 조본산), 션텅(沈腾 심등),
멍메이치(孟美岐 맹미기), 우쉬엔이(吴宣仪 오선의) 등이 있다.
그 중에는 연예계 신인들도 있고
여러 분야에서의 거목들도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볼때 정상적인 기업변경을 제외하면
연예계 전체가 뼛속까지 썪었다고 말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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