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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홍콩 선포 "7월 1일부터 영국 여객기 홍콩 비행금지"

by 태권v22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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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선포 "7월 1일부터 영국 여객기 홍콩 비행금지"

영국을 극히 높은 고위험지구로 지정

 

 

홍콩특구정부(香港特区政府)는 6월 28일 영국에 대해 지역 항공편 "熔断机制, 서킷브레이커"를 실시한다고 선포하며, 7월 1일 0시 0분(홍콩시간)부터 현지에서 오는 모든 민항기의 홍콩 착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홍콩특구정부는 영국을 극히 높은 고위험지구로 지정함과 동시에, 이 지역에서 두시간 이상 체류했던 사람들이 타고 홍콩으로 오는 민항기를 제한한다고 했으며, 이는 해당 지역 사람들의 환승을 막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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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항공편 "熔断机制, 서킷브레이커"에 따라

같은 지역에서 홍콩으로 들어오는 모든 민항기는

어떠한 항공사든 관계없이

7일 이내 5명이상의 승객들이 홍콩으로 들어올 때

검사를 통해 N501Y 변종 바이러스 타입 혹은

이와 관계있는 변종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정될 경우,

또는 7일 이내에 10명 이상의 승객이

그 어떠한 검사(검역기간의 검사 포함)를 거쳐

N501Y 변종 바이러스 타입 혹은

이와 관계있는 변종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정됐을 때

홍콩특구정부는

《预防及控制疾病(规管跨境交通工具及到港者)规例,

질병예방 및 통제(국경을 넘나드는 교통수단 및

홍콩으로 들어오는 자 관리) 규칙》(제 599H장)에 따라

이 지역에서 오는 모든 민항기의 홍콩 착륙을 금지하게 된다.

 

 

또한 이와 상관있는 지역을 고위험지역으로 지정해

해당지역에서 두시간 이상 머물렀던 사람이

홍콩에 들어오는 어떠한 민항기 든지 탑승을 제한한다.

이는 해당지역 사람들의

환승을 막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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