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식구 한가족의 행복한 일상 공유한 장차오(姜潮 강조)
오똑한 코와 하이비주얼의 딸
마이디나(麦迪娜 맥적나) 출산 이후 전신사진 공개
마이디나(맥적나)가 둘째 출산 이후 20여일이 지났다. 9월 29일 장차오(강조)는 일상 생활 사진을 공유하며 "幸福哈哈, 행복해요 하하"라고 덧글을 달았다.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장차오는 두 아이의 아빠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자신의 작은애인이 생겨났고, 그러한 아빠의 기쁨은 얼굴에 그대로 적혀있다.
마이디나는 "남편은 요즘 딸 사진을 공개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라며 조금의 질투를 나타냈고, 장차오는 "아들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답을 하며, 아들 장다니엘(姜丹尼尔) 또한 애지중지 사랑함을 표현했다.
#生活碎片卡点 幸福哈哈
생활 단편사진 모음 행복해요, 하하
장차오가 공유한 일상 사진은
마이디나의 출산 당일 기록으로
딸과 엄마의 생일이 같아 매우 드믄 인연이라 하겠다.
마이디나는 생일 당일에 장미꽃다발을 받고
작은 공주를 출산했다.
이렇게 한가족 네식구의 가족사진은 특별히 따뜻하게 다가온다.
출산 후 마이디나의 혈색은 매우 좋아 보이고
또한 매우 빠른 순산 회복을 보이고 있다.
지금 마이디나는 이미 퇴원했으며
출산 이후 엄마아빠가 작은공주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사진을 공유했다.
마이디나는 출산 이후 약간 부은듯한 모습으로
화이트의 줄무늬 상의에 블랙의 캐주얼 바지를 매치해 입었고
모자를 쓰고 자신의 몸을 빈틈없이 가리고 있다.
장차오는 손에 작고 예쁜 바구니를 들고
두사람 모두 묵묵히 딸을 바라보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에서 두부부의 롱다리가 유달리 눈에 띈다.
아직 몸이 원상태로 회복되지 않은 마이디나지만
회복의 상태는 매우 좋아 보여진다.
이렇게 부부 두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정말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한쌍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마이디나의 몸매는 이미 출산 전의 상태로 회복됐고
그 모습의 사진을 패션화보와도 같아 보인다.
멋진 남자와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은
보는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어딜봐도 두 아이의 엄마아빠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두살 반의 다니엘(丹尼尔)은
엄마아빠의 우량유전자를 물려받아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마치 만화속의
어린왕자와도 같아 보인다.
오빠인 다니엘은 동생을 특히 예뻐하는 것을 타고난 것처럼
아빠와 함께 갓 태어난 여동생을 보살피는 모습에서
사랑스런 눈빛을 갖고있는 다니엘을 볼 수 있다.
마이디나가 출산하는 동안 시어머니는
집안의 주역이 되어 며느리를 보살펴 줬을 뿐만아니라
아이의 일까지 돕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하이비주얼은 확실히 유전되는 것이다.
장차오의 엄마는 젊음과 함께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랑스런 손자 다니엘을 안고
아들 장차오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3대가 한자리에 있는 모습은 특히 따뜻하게 보인다.
행복한 가족사진은 보는이들의 마음을 녹여준다.
작은 공주를 안고있는 마이디나는
남편과 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으며
사진속의 한가족 모두 하이비주얼을 보이고 있다.
마이디나는 이제 출산이후 이전의 몸으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살을 빼고 관리를 필요로 할 것이다.
마이디나와 장차오의 딸은 정말 사랑스럽다.
아빠는 순간 섀런팅(sharenting, 晒娃狂魔)로 변하여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아기의 정면 사진을 공개했다.
오똑한 코, 희고 보드라운 피부, 숱 많은 머리카락,
긴 속눈썹 등은 마치 다큰 아기와도 같아 보이며
엄마를 닮아 정말 너무 예쁘다.
* 晒娃狂魔[shàiwákuángmó]-섀런팅(sharenting)
자녀의 SNS 계정에 올라오는 뉴스, 사진 등을
공유하는 행위를 일컫는 신조어
마이디나의 말처럼 최근 장차오는 딸 사진 공유하는 비율이
점점 더 잦아지고 있으며
설령 자신의 목이 늘어난다 해도
딸에게 뽀뽀하는 것은 참지 못한다며
좀 과장하여 하루에 백번이 넘게 딸에게 뽀뽀한다고 말했다.
조심스럽고 또한 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벌써부터 딸바보의 아빠가 된것이 역력해 보인다.
아빠에 그치지않고 오빠 다니엘 또한 마찮가지다.
동생을 안고있는 모습에서 마치 샤오다런(小大人,
어른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어린이)과도 같아 보인다.
동생에게 수유를 할때 동생의 곁에서 지켜주는 모습에서는
동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과연 꼬마훈남이라 하겠다.
마이디나는 딸이 오빠의 어렸을때와 닮았다며
아들과 딸 모두를 완전하게 갖춘 복은
일반적으로 쉽지 않다며 행복함을 그대로 드러냈다.
마이디나는 인생 승리자라 말할 수 있다.
장차오와의 결혼 3년에 아들과 딸을 낳았고
그 아들 딸 모두 하이비주얼에
남편은 그녀를 끔찍히 아끼고 사랑하며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매우 화목하게 지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가족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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