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양루(李杨璐 이양로) "멍메이치(孟美岐 맹미기)는 관싼(惯三)"
멍메이치의 채팅기록 공개
멍메이치 "지삼당삼(知三当三)" 인정
먼저 단어의 의미부터 알아보고 내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惯三[guàn sān]-관싼(관삼)
늘 샤오싼(小三, 제삼자/내연녀)인 여성을 의미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에 여러차례 발을 들여놓는 여성을 말한다.
* 知三当三[zhīsāndāngsān]-즈싼당싼(지삼당삼)
샤오싼(小三, 제삼자/내연녀) 인것을 알면서도
그래도 샤오싼이 되려하는 여성.
멍메이치(맹미기)와 천링타오(陈令韬 진령도) 사건은 계속하여 진행중이다. 천링타오의 전여친인 리양루(이양로)는 또다시 멍메이치가 "지삼당삼(知三当三)"이라는 것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내놓으며, 멍메이치는 "관싼(惯三)"이라고 표현했다.
앞서 천링타오는 멍메이치가 지삼당삼(知三当三)이라는 것을 인정했었다. 채팅기록의 증거가 있는 상황에서 멍메이치의 소속사 위에화(乐华)엔터테인먼트와 멍메이치는 이 사실을 단지 문자게임이었다고 잡아뗐다. 하지만 멍메이치의 "456" 악보식으로 꼬시는 방식은 이미 그녀를 완전히 붕괴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이제는 그녀를 위해 댓글을 달아주고 합리화 해주는 팬들조차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 리양루(李杨璐)-이양로
1988년 4월 24일 윈난성(云南省)에서 태어났으며
사천음악학원(四川音乐学院)을 졸업했다.
중국 내지 여가수이며 배우로 활동중으로
2010년 화얼둬둬(花儿朵朵) 파이널에서 전국 7위를 차지했으며
드라마 《后宫 후궁》에 출연하여 연기를 인정받았다.
2014년 《中国梦之声 중국몽지성》에 참가했지만 전국 30위에 그쳤다.
* 천링타오(陈令韬 진령도)
1993년 10월 8일 스촨성 청두시(四川省成都市)에서 태어났으며
중국 내지 랩 가수 및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다.
아이치이(爱奇艺)의 《中国新说唱2 중국신설창2》에 참가했다.
2021년 10월 25일 멍메이치와의 불륜이 폭로되어 관심을 받고있다.
이번 리양루의 폭로 역시 천링타오의 사건과 마찮가지로
실검 순위에 오르지 않았기에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멍메이치에 대해
계속하여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는 멍메이치에게 아직 방송을 기다리는 드라마가 있고
광고 모델로 활도중이기 때문이다.
비록 영화 《我心飞扬 아심비양》이 이미 네티즌들로부터
보이콧을 당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자신들이 어렵게 만들어 놓은
탑 연예인이 차갑게 식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면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생각대로
흘러가고 있지 않다.
그들의 대외관계는 이미 마비되었고
인증 물증에도 절대 인정하고 있지 않고 있어
그들의 공신력은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져 버렸다.
사실 리양루는 천링타오의 사건이 발생했을때
이미 멍메이치를 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런 류의 여자는 모두가 같은 스타일로
겉으로는 털털한 형님과도 같은 성격이지만
결과적으로 여러번 말을 해도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심리적인 결함이 있는 것인지
다른 사람 감정의 모서리를 비틀어 올리는
능력이 있는지는 몰라도 자신이 매우 유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고 글을 올렸다.
이 모든 것은 바로 멍메이치를 가르키는 것이었다.
이번 리양루의 태도는 매우 강경하며
그녀는 멍메이치가 자신의 감정에 발을 들여 놓았을때
"지삼당삼(知三当三)"이 분명하다고 확실하게 표현했다.
왜냐하면 자신은 증거를 충분히 갖고있기 때문으로
이번 폭로한 채팅기록 또한 그 증거 중의 하나였다.
그리고 다른 채팅기록은 아직 폭로하지 않았다고 했고
이번 폭로한 채팅기록 중에
멍메이치가 그녀의 그녀의 남친에게 보낸
"他看到了?她跟你吵架了吗?
그가 봤어? 그녀가 너와 싸움을 했어?"라고 한것만 봐도
멍메이치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리양루가 아직 밝히지 않은
멍메이치가 남을 꼬시는 말의 증거는
아직 매우 많이 있다고 했으며
예를들어 "你去配她几天,我就不联系你了,免得给你添麻烦
네가 그녀와 며칠 같이 보내러 간다면,
네가 귀찮아 하지 않도록 연락하지 않을께"와
"你不会想我吗?我好想你
넌 내가 보고싶지 않니? 난 정말 널 보고싶어" 등등 이라고 했다.
이번엔 천링타오 사건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우선 이번 리양루가 폭로한 채팅기록을 보면
멍메이치가 "知三当三 지삼당삼"이라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번에도 멍메이치가 죽어도 인정하지 못하겠다로
밀고 나간다고 하더라도
어물쩍 넘어가기는 쉽지않아 보인다.
물론 멍메이치 측도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다.
멍메이치파는 사람을 보내 리양루를 협박하고
리양루가 폭로한 글은 이미 한계점에 도달했다며
멍메이치파는 "造谣可是要负责的,怕了吧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것은 책임을 져야 한다, 겁나지?"라고
글을 올렸다.
이러한 협박은 예전에는 먹혀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무능을 표시하는 것 밖에 되지않으며
게다가 리양루 또한 매우 강하여 통하지 않고 있다.
이에대해 리양루는 "真不怕!我负全责,只要她敢作哪怕一下
정말 두렵지 않아! 내가 모든 책임을 질 것이며,
가령 그녀가 한번만이라도 과감하게 행동한다면"라고 했다.
이러한 강경한 폭로자는 보는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다고 말할 수 있다.
멍메이치의 "456" 숫자 꼬시기 방법이
아직 많은 네티즌들로 부터 비웃음을 충분히 받기도 전에
그녀는 또다시 애뜻하게 자극하는 방식을 내놓았다.
정말이지 사람의 가치관을 망치는 일이라 하겠다.
멍메이치가 리양루의 남친을 꼬시는 말 중
그 한마디는 "认识你,到喜欢你,到爱上你一个多月的时间,
我们也没有经历过多少事情,但是回忆是美好的,
我知道你有很多话要对我说,记得我跟你说过,
两者之间不存在兼顾,早晚要作出决定,
我也知道从一开始就不是我,但我还是选择勇敢的爱下去
너를 알게되고, 널 좋아하게 될때까지,
널 사랑하게 되기까지 한달이 넘어가는 시간까지,
우리는 또한 많은 일을 겪지 않았지만,
추억은 매우 아름다워,
네가 나에게 할말이 많다는 걸 알아, 내가 너에게 한말을 기억해,
두사람 사이 서로 돌봄은 존재하지 않아,
조만간 결정을 내려야 해,
처음부터 내가 아니었던 걸 나도 알고있지만
그래도 나는 용기있게 사랑으로 가는 걸 선택할래"라고 했다.
이러한 글로 볼때
멍메이치는 자신이 "知三当三 지삼당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충분히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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