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庆余年2 경여년2》 최근 소식, 샤오잔(초전)과 리친(이심) 복귀한다?

마침내 《庆余年2 경여년 2》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샤오잔(肖战 초전)과 리친(李沁 이심)이 복귀한다?

다섯명의 주연에 원래 멤버 네명

 

 

2019년 말 방송된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드라마, 그 드라마는 바로 《庆余年 경여년》으로 마오니(猫腻 묘니)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드라마는 현대를 뛰어넘어 가공의 고대로 돌아온 판셴(范闲 범한, 장뤄윈(张若昀 장약윤) 분)이 현대의 지식과 기량을 활용하여 가공의 세계를 휘저어 놓는 풍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장뤄윈(张若昀 장약윤), 리친(李沁 이심) 등 주연의 《庆余年 경여년》은 방송이 된 이후 수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제 1편은 높은 시청률과 함께 최상의 평을 받는 등 두마리 토끼를 잡았고, 그 뒤를 이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庆余年2 경여년 2》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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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庆余年2 경여년 2》의 소식이 발표된 것은 이미 오래됐으며

또한 이미 작년 제 2편의 배우 미팅을 마쳤다.

당시 배우 미팅자리에는 장뤄윈(张若昀 장약윤),

궈치린(郭麒麟 곽기린), 송이(宋轶 송일) 등이

약속한 대로 현장에 참석했다.

 

장뤄윈은 드라마에서 남주인공으로 제작진과

전 시리즈에 대한 싸인을 마쳤기에

이번 제 2편에 복귀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으며

오히려 궈치린(곽기린)과 송이(송일)의 등장이 눈에 띄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너무 많이 들려왔기 때문이었다.

 

 

 

《庆余年2 경여년 2》의 배우에 관하여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주연배우를 제외하고

남자 조연 옌빙윈(言冰云 언빙운)을 연기한

샤오잔(肖战 초전)이 약속한 대로 복귀할 수 있을까 이다.

 

옌빙윈이라는 캐릭터는 《庆余年 경여년》 제 1편에서

출연 분량은 매우 적었기에

만약 샤오잔이 아니었더라면 시청자들 모두

이 캐릭터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庆余年2 경여년 2》에서 옌빙윈은

칭디(庆帝 경제, 1편에서 천다오밍(陈道明 진도명) 분)가

판셴(范闲)을 견제하는데 있어 하나의 세력이 된다.

출연 분량 또한 1편에 비해 매우 많아질 것으로 보여지며

만약 샤오잔이 그대로 출연한다면 남주인공과

대등한 세력을 갖춘 캐릭터가 될것이 분명하다.

 

 

 

옌빙윈(言冰云)의 캐스팅 문제를 제외하고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또하나의 캐릭터는

바로 드라마의 여주인공 린완얼(林婉儿 임완아)이다.

린완얼(林婉儿)은 《庆余年 경여년》에서

리친(李沁 이심)이 맡아 연기했으며

비록 출연 분량은 이전의 많았던 여주인공에 비해

많지 않았지만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인정을 받았다.

 

《庆余年2 경여년 2》의 촬영 소식이 전해진 이래

옌빙윈(言冰云)과 린완얼(林婉儿)의 캐스팅에 대한 소식이

가장 많이 들려왔다.

남주인공 장뤄윈은 이미 결정되어 걱정할 필요 없다지만

이 두배역에 관하여 시청자들의 최대의 관심은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전의 한 소식에서는

샤오잔과 리친이 《庆余年2 경여년》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제작측은 계속하여 원래멤버들이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해 왔고, 이 또한 시청자들에게

적지않은 기대감을 안겨줬다.

 

 

 

《庆余年2 경여년 2》의 촬영소식은 이미 1년의 시간이 됐고

드라마의 주연 캐스팅에 대한 문제에 대해

또한 계속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지금 들려오고 있는 소식들에 의하면

《庆余年2 경여년 2》에서 다섯명의 주연배우 중에서

네명은 원래멤버가 분명하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소식은 복귀가 불가능했던 배우가

다시 돌아오기로 했다는 소식이 아닐까?

 

다섯명의 주연배우 중 네명이 원래의 멤버라면

그 네명은 누구일까?

복귀하는 네명의 배우가 누구인가를 알고 싶다면

먼저 이 다섯명의 주연배우가

어떤 캐릭터를 맡아했는지 부터 알아야 한다.

 

 

 

판셴(范闲)은 이 드라마의 남주인공으로

그가 그 중 한명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린완얼(林婉儿)은 여주인공이기에 그녀 역시

그 중 한명에 포함될 것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세명은 아마도 판스저(范思哲 범사철),

판뤄뤄(范若若 범약약)과 옌빙윈(言冰云 언빙운)이다.

 

 

지금 판셴(范闲)은 장뤄윈이 맡아하고

판스저(范思哲)는 궈치린, 판뤄뤄(范若若)는 송이가

맡아 연기하는 것으로 이미 미팅때 밝혀졌기에

이들 세명은 확고부동하다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배역은 옌빙윈과 린완얼

두명의 캐릭터이다.

그리고 이미 다섯명의 주연배우 중 네명이 원래멤버라 했기에

샤오잔과 리친 중 한명만 복귀를 하고

또다른 한명은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일까?

 

 

 

《庆余年2 경여년 2》의 소식은 촬영이 확정된 이후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다.

배우가 떠나든 복귀를 하든 결국 크랭크인 할때까지

기다려 봐야 정확하게 알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결국 모든것은 제작측의 최종 발표를 기준으로 해야할 것이다.

 

 

이쨌든 이 드라마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크며

정식으로 방송을 하게 되면 분명 많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줄 것이라 믿는다.

 

최근 2년동안 IP를 각색한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있었지만

대부분이 조잡하고

논리적으로 원만한 작품도 만들어 내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庆余年 경여년》과 같은 작품이

정말로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