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쓰옌(霍思燕 곽사연)의 다이어트 비결
가을 이후에 먹기 딱 좋은 팥율무탕
팥율무탕 만드는 간단한 방법과 그 효능
중국의 여성스타 훠쓰옌(곽사연)의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팥율무탕이다. 가을철 이후에 먹기 딱 좋은 팥율무탕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그리고 그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 계절이 바뀌며 갑자기 추워진 요즘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따뜻한 팥율무탕(차)를 한번 마셔보자.
훠쓰옌은 출산 이후 몸을 추스리고 회복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바로 팥율무탕을 먹는 것이었다고 했다. 물에 불린 팥과 율무를 냄비에 넣고 15분간 끓여주고 나서 불을 끄고 15분간 뜸을 들여 팥율무탕을 완성하여 마신다고 했으며, 그녀 말에 의하면 이렇게 하여 일주일에 2~3Kg 빠지는 것은 매우 쉬우며, 정상적인 것이라고 했다.
정말로 일주일에 2~3Kg을 뺄 수 있을까?
만약 정말이라면 당장이라도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가슴이 두근댈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은 부종형 비만에 적합하다.
팥과 율무의 효과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꼭 다이어트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몸의 습기를 없애는데 또한 좋은 방법이다.
마트에 가면 많은 반제품의 팥율무차가 있으며
이를 구입하여 내용물을 보면 팥율무가루가 들어있거나
종류에 따라 티백으로 들어있는 제품도 있다.
물론 브랜드와 내용물에 따라 가격 또한 많은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 정형화된 반제품 보다는
자신이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더 건강하고
더 천연의 것을 먹는 것이 되지 않을까?
그럼 팥율무탕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먼저 팥과 율무 각각 30g씩 준비하고
깨끗이 씻어 물에 불려준다.
이때 하룻밤을 불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
물에 불린 팥과 율무, 그리고 불린 물을 함께
압력밥솟에 넣고 약간의 물을 더한다.
쎈불에서 김이 빠질때까지 끓여주고
이후 약한불에서 15분간 더 끓이면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한 팥율무탕을 물과 음료를 대신하여 마시면
생각지도 못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팥율무탕 만드는 방법은 여러곳에 나와 있듯이 만들어
음료대용으로 마시고 남은 팥과 율무 건더기는
죽처럼 먹게되면 높은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집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팥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적소두(赤小豆)를 말하는 것이다.
팥은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적소두(赤小豆)는 습기를 제거해 준다.
외형상으로 볼 때 팥은 비교적 둥글게 생겼으며
적소두(赤小豆)는 가늘고 긴 외형을 하고 있다.
율무는 습기를 제거하여 부종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차가운 성질이 매우 강하여
직접 삶아 먹으면 비장이 상할 수 있다.
비장은 습기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비장이 상하면 습기를 더 내뿜지 못하게 된다.
습기를 없애려고 했다가 반대로 습기가 많아질 수 있다.
팥율무탕은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를 갖고 있어
몸을 상하지 않게 살을 뺄 수 있으며
특히 비만인 중장년에게 효과가 좋다.
몸의 습기(湿邪 습사)는 현대의 각종 만성,
고질적인 병을 일으키는 근본이 되고
팥율무탕은 이러한 습기를 치료하는데 있어
비교적 좋은 식품이라 하겠다.
팥율무탕의 장점은 아무리 끓여도 걸죽하거나 끈적이지 않고
오래끓여 흐믈흐믈해진 팥과 율무가 바닥에 가라앉으며
위에는 담홍색의 끊인물이 자리한다.
팥과 율무의 유효 성분은 대부분 끓인 물 속에 있으므로
끓일때 물을 조금 많이 넣으면
보통 반나절 이상 음료 대용으로 마실 수 있으며
차 처럼 마시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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