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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드라마 《华灯初上 화등초상》 방영 하룻만에 평점 8.2, 린신루(임심여)의 새로운 레퍼토리 큰 인기 끌 것

by 태권v22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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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하룻만에 더우반(豆瓣) 평점 8.2 기록

린신루(林心如 임심여)의 새로운 레퍼토리 큰 화제 예상

 

 

중국 내 에서 최근 2년 동안 드라마와 영화 산업은 점점 더 심각해 졌지만, 중국 드라마의 품질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올해만 해도 여러편의 드라마가 좋은 평점을 받았고, 고품질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다. 헌정 소재의 《觉醒年代 각성년대》, 《山海情 산해정》에서 부터 첩보 소재의 《叛逆者 반역자》, 암흑가 조직 소탕 소재인 《扫黑风暴 소흑풍폭》, 도시 감정 소재 《你是我的荣耀 니시아적영요》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평점면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걸작들이다.

이렇게 올해 드라마 업계 전체가 이미 표준치를 달성했다고 여겼지만, 또 하나의 입권 드라마가 있을 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바로 린신루(임심여) 제작/주연의 드라마 《华灯初上 화등초상》으로 방영 하룻만에 더우반(豆瓣)에서 평점 8.2점을 받았고, 네티즌들의 피드백에서 높은 점수와 함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1회를 여러번 봤는데, 평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훌륭하고 짜임새가 너무 좋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네티즌은 "정말 재밌어요, 저는 밤을 새워 모두 봤습니다. 린신루가 만든 작품은 정말이지 품질보증 입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华灯初上 화등초상, Light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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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드라마 《华灯初上 화등초상》이

고작 8부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짧은 드라마가 강력한 배우 라인업으로

절묘하고 세련된 시대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은

참으로 드믄 일이라 하겠다.

 

 

 

최고의 배우 라인업,

린신루의 새로운 레퍼토리가 큰 화제를 불러모을 것

 

사실 시청자들의 인상에서

린신루는 영화와 텔레비전 업계에서의 존재감이

매우 낮아졌다.

그녀는 지금 영화와 텔레비전 방향에 있어

타이완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록 중국 내지에서 그녀는 여전히 인기를 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녀에 대한 열기는 점점 더 식어가고 있다.

 

 

 

린신루의 지나 2년동안의 작품을 되돌아 보면

타이완 드라마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출연 배우라인업 또한 인기있는 타이완 배우들이었다.

 

 

 

특히 린신루의 연기력에 있어서는

큰 스타들 사이에서도 더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것은

언급할만한 일이라 하겠다.

많은 네티즌들은 어린시절 린신루 주연 작품인

还珠格格 환주격격, 황제의 딸》,

情深深雨濛濛 정심심우몽몽, 안개비연가》 등

작품들을 보아왔다.

그리고 린신루가 중국 본토에서 보내온 시간들로 볼 때

그녀는 분명 실력과 인맥을 갖추고 있다고 볼수있다.

 

 

 

华灯初上 화등초상》은 린신루가 주연이라는 장점 이외에도

양진화(杨谨华 양근화), 양요우닝(杨佑宁 양우녕),

펑샤오웨(凤小岳 봉소악) 등 배우들이 함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배우 모두는 시청자들이 인정하고 익숙한

실력파 배우들이다.

특히나 《都挺好 도정호》, 《上阳赋 상양부》,

流金岁月 유금세월》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인 양요우닝

절대적인 금메달감 조연이라 말할 수 있다.

 

 

 

펑샤오웨(봉소악)은 더 이상 말할것도 없이

小时代 소시대》 시리즈 영화로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올해 공개된 《我的巴比伦恋人 아적파비륜연인》 또한

관객들에게 기억되는 작품이다.

 

 

 

키포인트는 바로 《华灯初上 화등초상》에서

그들 모두 비주얼에서부터 연기에 이르기까지

빛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각각의 캐릭터를 운치있게 만들어 냈을 뿐만아니라

극 전체에서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내

드라마를 볼수록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이전 그들이 스크린에서 관객들에게 심어줬던 이미지를

완전히 뛰어넘고 있다.

 

 

 

감정 범죄 소재로 고급스러운 서술,

그리고 거듭되는 복선

 

사실 중국이 드라마에선 감정과 범죄가 뒤섞인 소재가 많다.

많은 살인사건 모두가 감정 갈등의 방식으로 표현되어

시청자들에게 범죄 소재에 대한 자극적인 느낌을

만족 시킬 뿐만아니라

또한 시청자들의 욕망과 감정을 만족시켜 준다.

하지만 《华灯初上 화등초상》은 일반적인 범죄소재와는

완전히 다른면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의 타이틀은

"누가 범인인가"이지만

华灯初上 화등초상》의 전체적인 논리적 서술은

바로 "누가 피해자인가"의 복선을 깔아놓고 있다.

드라마의 마지막 1분에 이르러 시청자들은 비로소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구름을 헤치고 해를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华灯初上 하등초상》의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일본식 호텔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다.

이 호텔은 린신루가 연기하는 뤄위농(罗雨侬 라우농)과

양진화가 연기하는 쑤칭이(苏庆仪 소경의)가

공동으로 경영하는 곳이다.

이 호텔에서 각양각색의 남녀들은 각자의 사랑과 마주하게 되지만

또한 모두 함께 형사사건에 말려들게 된다.

 

 

 

표면적으로는

화등초상(华灯初上, 화려한 등불이 처음 밝혀질 때, 초저녁)과

자매 간의 정이라고 하지만

공개적으로는 분명하지 않은 사랑과 증오의 갈등으로

어떠한 궁궐 암투 드라마에 보다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이다.

극 중에서 그들은 서로다른 성격을 갖고 있으며

주로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모두 세 여인이 벌이는 한편의 드라마라고 말하지만

华灯初上 화등초상》은 한무리의 여자들이 펼치는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평으로 볼것 같으면

华灯初上 화등초상》은 절대적으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지만

드라마가 너무 짧아 시청자들은

부족한 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여기에 더 많은 입소문이 전해지면

이 드라마의 고급스러움에 더 많은 시청자들이

빠져들 것으로 보여진다.

 

 

 

언급할 만한것은 비록 《华灯初上 화등초상》의

시즌 1이 이미 마무리 됐다고는 하지만

시즌 2, 시즌 3 또한 준비중에 있다는 것이다.

지금 인터넷에 전해지고 있는 소식들을 보자면

이 드라마 시리즈는 계속 원래 멤버가 출연한다고 한다.

이에 시즌 1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한 시청자들은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후속편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충분히 기대를 가져볼만 하다 하겠다.

 

 

물론 《华灯初上 화등초상》엔 또한 불리한 점이 있다.

방송 플랫폼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어

흥행의 돌풍을 일으키기엔 어려운 점이 있다.

더욱이 드라마 자체의 횟수가 비교적 짧아

홍보, 입소문의 지속성, 시청자들의 참여도 등 면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酒香不怕巷子深 주향불파항자심"이라고 했듯이

입소문만 나면 드라마는 밪드시 성공할 것이다.

 

* 酒香不怕巷子深[Jiǔxiāng bú pà xiàngzǐ shēn]

술 향기가 좋다면 주점이 골목 깊이 있어도 두렵지 않다.

본질이 좋다면 사람들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华灯初上 화등초상》은 배우라인업이 주는 힘,

그리고 스토리의 서스펜스 설정  뿐만아니라

제작진의 수준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중국 단편 드라마의 최고봉이라 말하고 있다.

 

끝으로 이번 《华灯初上 화등초상》 후속 작품들 또한

시즌 1에 이어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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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등초상 주제곡 월량대표아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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