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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양요우닝(양우녕) 결혼식에 린신루(임심여), 쟈징원(가정문) 부부 등 타이완의 정상급 스타들 운집

by 태권v22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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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정상급 스타들 운집한 양요우닝(杨祐宁 양우녕) 결혼식

쟈징원(贾静雯 가정문) 부부 함께 모습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린신루(林心如 임심여)는 블랙 드레스로 아름다움 강조

 

 

2022년 7월의 마지막 날 양요우닝(양우녕)이 마침내 아내 왕용잉(王咏颖 왕영영)과 타이베이(台北)에서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두사람은 2020년 5월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번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고 이들 사이에 딸은 이미 한살이 넘었다. 결혼식에서 딸은 특별히 엄마 아빠에게 반지를 전해주는 샤오화통(小花童)을 맡아해 정말이지 매우 뜻깊은 결혼식이 됐다.

그리고 양요우닝의 결혼식은 여느 영화제의 레드카펫 보다 더 성대했다. 린신루(林心如 임심여)는 다리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고, 쟈징원(贾静雯 가정문)은 부부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 花童[huātóng]-화동

결혼식 때 신부의 뒤에서 베일을 잡고 따라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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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된 양요우닝(양우녕)의 딸이 화동(花童) 맡아

매우 의미있는 결혼식으로 치뤄

 

공개된 결혼식 현장의 사진들을 보면

당일 양요우닝의 딸은 특별하게 단장을 했다.

화이트의 샤드레스를 입고

머리엔 옅은 파란색의 리본 머리띠를 한채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품에 안겨

엄마 아빠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야말로 의미있는 결혼식으로 만약 양요우닝의 딸이

엄마 아빠의 결혼식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자신은 왜 그 자리에 없는 것일까하는

의문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다.

 

 

세련되면서도 과감한 신부드레스는

신부의 아름다운 몸매 그대로 드러내

 

비록 이미 아이를 출산했다고는 하지만

왕용잉은 여전히 매우 뛰어난 몸매를 보였다.

또한 요즘 유행하는 하얗고 여윈듯한 핏이 아닌

포동포동하고 건강한 미모로 큰 골격의 그녀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직각의 어깨를 가감없이 드러내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신부드레스의 전체적인 소재 또한

세련되고 빈티지한 레이스를 메인 원단으로 사용하여

매우 아름답고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함과 동시에

하이웨스트와 힙의 피쉬테일 커팅과 어우러져

섹시한 허리와 힙의 비율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이는 왕용잉의 훤칠한 체격의 장점을 잘 살려냈고

긴 베일을 매치하여 여신적인 느낌이 넘쳐났다.

 

 

 

여느 시상식 보다 더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보인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라인업

 

양요우닝은 만족스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이번 지각 결혼식을 매우 성대하게 치뤘다고 말할 수 있다.

결혼식의 장소가 아름답고 몽환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초대된 하객들 또한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장첸(张震 장진), 쟈징원(贾静雯 가정문) 부부,

천보린(陈柏霖 진백림)과 함께 한 구이룬메이(桂纶镁 계륜미) 등등

타이완 정상급의 스타들이 운집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절친들의 리스트는

얼마전 개최한 금곡장(金曲奖)과 비교될 만큼

많은 매스컴들을 초대했으며

스타 절친들이 한명씩 등장할땐

마치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걷는 것과 같았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혼자 참석한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프로듀서로의 전환에 성공한 린신루

양요우닝의 결혼식에 혼자 참석했다.

비록 남편 훠젠화(霍建华 곽건화)와 함께 하진 않았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냈고

특별히 블랙의 불규칙한 세틴드레스를 선택하여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단순한 컬러라고 하지만

독특한 커팅의 스커트를 선보였다.

흔히 볼 수 있는 슬림해 보이는 브이넥 이외에

정장의 패드 직각 디자인과 어우러져

상체부분에서 더욱 세련되고 시원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하체부분은 불규칙한 커팅이 돗보였다.

반바지와 사선 치맛자락을 매치해

드레스 전체가 디자인적으로 보일 뿐만아니라

섹시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과감하게 드러내

시원스러움을 연출했고

거기에 하이힐로 마무리해 늘씬한 몸매를

한층 더 강조했다.

 

 

 

함께 참석하여 눈길을 사로잡은

쟈징원(贾静雯 가정문) 부부

 

동반자 없이 홀로 참석한 린신루와 비교하여

쟈징원은 남편 슈제카이(修杰楷 수걸해)와 함께 참석해

더욱 많은 관심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안여신(冻龄女神)으로 공인된 쟈징원의 당일 컨디션은

매우 좋아 보였고

비록 의상부분에서 린신루와 비교되는 차분한 모습이었지만

자신만의 특징을 잘 살려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상체의 블루 풀오버는

플라워 패턴에 추상적인 라인을 더해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약간 과장된 퍼프 소매는 체형의 개성과

트랜드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블랙의 크임 스커트를 코디해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물씬 드러내고 있다.

 

양요우닝(杨祐宁 양우녕)의 결혼식을 축하하며

이들 가족에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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