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치우제(중추절)와 스승의 날(교사절)이 만나 두배로 즐겁다!

종치우제(中秋节 중추절)와

스승의 날(教师节 교사절)이 만난 오늘은 두배로 즐겁다!

금세기 첫번째이고 다음엔 19년을 기다려야 한다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이다. 전통적인 명절 종치우제(중추절)과 스승의 날(교사절)이 한 날 만났기 때문이다. 인민일보(人民日报)는 공식 웨이보에 "师如明月，点亮远方 스승은 밝은 달고 같아서, 먼곳을 밝게 비춘다"라고 축복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 또한 두배의 축복과 두배을 즐거움을 나타냈다.

천문학자의 말에 따르면 이 두 기념일이 같은 날로 만나는 일은 금세기 단지 세번 뿐이며, 이는 각각 2022년, 2041년, 그리고 2079년 이라고 한다. 이를 다시말하면 다음에 이 두 기념일일 한 날 만나는 것은 19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 教师节[Jiàoshī Jié]-교사절. 스승의 날.

매년 9월 10일로 법정 공휴일이다.

 

 

教师节中秋节遇上

스승의 날과 중추절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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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바에 따르면

중국의 역법(历法)에는 "置闰 치윤"이라는 안배가 있어

매년 중추절에 해당하는 양력 날짜는

전년도 혹은 다음년도 보다 11일 정도 앞당겨 지거나

전년도 혹은 다음년도 보다

19일 정도 늦춰진다고 한다.

이는 또한 중추절에 해당하는 양력 날짜로 이어지며

가장 빠른 날짜와 가장 늦은 날짜는

한달정도 차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양력 9월 7일에서 10월 8일 중

어떠한 날짜가 중추절이든 정상적인 날짜이다.

 

 

《关于2022年部分节假日安排的通知

2022년 부분 기념일 안배 통지》에 따르면

올해 중추절은 9월 10일(토)부터 12일(월)까지

3일간 연휴이며 대체근무일은 없다.

 

이 외에 중추절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없고

고속도로 면제는 춘지에(春节 춘절),

칭밍제(清明节 청명절), 라오동제(劳动节 노동절),

궈칭제(国庆节 국경절) 등 네개의

국가 법정 공휴일에 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