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최대 야시장이 다시 돌아왔다!

갑자기 폐쇄된 이후

상하이(上海 상해) 최대 야시장이 다시 열렸다!

마법의 도시 상하이, 현실적인 "문화여행" 브랜드 도입

 

 

최근 상하이(上海 상해)는 또다시 "문화여행"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 바로 야시장(夜市)이다.

상하이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패션, 트랜드, 서양적인 분위기를 떠올리지만 현실적으로 "야시장(夜市)"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곤 상상하기 어렵다. 그리고 지금 이 야시장이 정말로 찾아왔다! 바로 상하이 송쟝취(松江区 송강구)에 위치한 쓰징 싼샹(泗泾三湘) 야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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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징 싼샹(泗泾三湘) 야시장은 상하이 송쟝취 쓰바오루 2번지(上海松江区泗宝路2号)의 싼샹 상업광장(三湘商业广场) 안에 숨어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의 길이는 약 3백미터이고 너비는 약 6미터로 많은 인파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

얼마 전 일찍이 잠시동안 열렸었지만, 인파가 너무 많이 몰리면서 잠시 임시로 폐쇄됐었다. 그리고 지금 정리 정돈을 거친 이후 다시 개방했으며, 청결도와 안전도가 새로운 단계로 업그레이드되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많은 야시장들이 환경오염, 지저분함 등의 이유로 하여 단속을 당했고, 그 자리에 고가의 고급식당들이 들어서 대체를 했다. 그리고 야사장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는 식당이 많이 생겨났다고 해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강렬해 졌다. 야시장의 수많은 먹거리들과 분위기는 사람들과 뗄려야 뗄 수 없는 정이 깃들어 있다.

그것은 어린시절의 추억을 담고 있으며, 여행지에서 가성비 좋은 음식을 즐기는 우리들의 기쁨도 함께 챙겨준다.

 

 

 

 

상하이에서 가장 큰 야시장이 다시 개장함에 따라 중국의 다른 지역의 야시장들 또한 잇달아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그때가 되면 사람들의 맛있는 먹거리에 대한 염원도 점차적으로 충족될 것이다.

하지만 야시장의 이러한 분위기는 좋지만, 식품위생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청결도와 안전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것이 바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첫번째 조건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