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양멱), 8월 1일 "八字没一撇 팔자몰일별" 콘서트 개최

양미(杨幂 양멱)의 입은 사람을 속이는 신과 같다

양미의 "八字没一撇 팔자몰일별" 콘서트 8월 1일 개최

티켓은 이미 매진

 

 

양미(양멱) 콘서트가 8월 1일 개최되는 가운데 구름같이 몰려온 팬들은 최고의 볼륨으로 자신들의 우상을 응원할 준비를 마쳤다.

양미가 연기만 하는줄 알았던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노래도 할 수 있고, 또 잘 부른다는 것에 놀라움을 보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공연을 앞두고 있는 양미가 음악적으로 어떠한 특기가 있는지 먼저 살펴 보고자 한다.

 

양미(杨幂) 콘서트 "八字没一撇 팔자몰일별"

 

* 八字没一撇[bā zì méi yī piě]-팔자몰일별

[속담] 여덟팔(八)자의 삐침도 아직 긋지 않다.

일의 윤곽이 아직 잡히지 않다.

일이 아직 시작도 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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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의 이번 공연 포스터에서 "八字没一撇 팔자몰일별"이라는 제목이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콘서트의 포스터의 디자인은 매우 뛰어나고, 보라색톤은 심플하면서도 당당함을 드러내고 있으며, 신비감과 첨단의 과학기술 느낌을 안겨주고 있다.

 

그리고 포스터에서 양미의 이미지는 감동을 안겨주고 있으며, 핑크빛 의상과 늘어뜨린 긴 머리는 비할데 없는 우아함과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포스터가 보여주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 자연스럽게 양미 콘서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 주고있다.

 

 

많은 배우들을 배출해 왔던 여성스타 중의 하나로서 많은 사람들은 양미의 음악적 실력은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80후(80后) 여성스타인 양미의 음악적인 성취는 결코 만만치 않다. 그녀가 2012년 발표한 앨범 《亲幂关系 친멱관계, Close to Me》에는 《爱的供养 애적공양》을 포함하여 《琉璃月 유리월》, 《不是秘密的秘密 불시비밀적비밀》과 《异想记 이상기》 등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애틋한 보컬과 독특한 음악적 감성이 특징인 이 곡들은 양미의 우아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린다. 듣고만 있어도 이 노래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편안함과 평온함을 가져다 준다.

 

 

광고 카피에서의 "音乐是一种力量, 음악은 일종의 힘이다"라는 것과 같이 양미는 예술 경력에 있어 음악이 큰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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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뿐만 아니라 그녀의 연주 실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예를들어 일부 예능 프로그램에서 양미가 피아노나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녀의 음악적 재능은 높은 음악적 감각과 천부적인 재능에서 비롯됐고, 또한 음악에 대한 애정을 자신의 작품속에 녹여냈다. 예를들어 《凉凉 량량》은 양미(杨幂)와 장비천(张碧晨 장벽신)이 함께 부른 노래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양미 콘서트에서 많은 팬들은 그녀의 명작 노래들과 예상치 못한 많은 놀라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비할데 없는 섬세한 감정표현에서 부터 열정적인 무대 연출까지 양미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해 줄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노랫소리는 맑은 샘물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줄 것이다.

 

많은 팬들은 이같은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이번 콘서트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면, 분명 많은 관객들의 삶속에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경험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