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Luhan) 콘서트에 간 황쯔타오(Z.TAO) "루한 만이 내 스케줄을 바꿀 수 있다"

루한(鹿晗, Luahan) 콘서트에 간 황쯔타오(黄子韬, Z.TAO)

"루한만이 내 스케줄을 바꿀 수 있다"

 

 

최근 중국 연예계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끈 한 소식이 전해졌다. 황쯔타오(Z.TAO)가 절친 루한(Luaha)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기존에 잡혀져 있는 모든 스케줄을 잠정 취소했다는 것이다. 이 소식은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함께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황쯔타오는 원래 중요한 비즈니스 행사에 참가할 계획이었으나 루한이 곧 홍콩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 그는 계획을 변경하여 콘서트 현장을 찾아 친구에게 응원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황쯔타오는 웨이보에 자신의 이러한 결정을 공유하며 "루한만이 정해진 내 스케줄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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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쯔타오와 루한은 중국 연예계 내에서 유명한 절친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매우 돈독하다. 이번 루한 콘서트는 많은 팬들과 관객들이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황쯔타오는 이러한 우정을 위해 결연히 스케줄을 변경하고 콘서트 현장으로 가서 루한을 응원했다.

 

 

황쯔타오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루한 또한 웨이보에 감사와 감동을 표현하며, 그는 이러한 좋은 친구의 응원과 격려가 있어 영광스럽고 감동적이라고 했다. 이와 동시에 그는 모든 친구들이 인생의 길 위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황쯔타오가 루한의 콘서틀르 보러가며 "루한만이 자신의 스케줄을 취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소식은 웨이보 상에서 많은 토론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에 대해 어떤 이는 황쯔타오의 행동이 우정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사람은 루한이 참을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어 친구들이 지지를 보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어쨌든 이번 황쯔타오와 루한이 보여준 두터운 우정은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함께 감동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