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 영화 《少林女足 소림여족》에
한국의 스타 송강호 출연 러브콜
두 톱스타 즐겁게 함께 사진 찍는 모습 웃음 자아내
요 며칠 중국 매스컴에서 영화 《少林足球 소림여족, SHAOLIN WOMEN'S SOCCER》에 대해 다시 불을 지피며 붐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국민감독이라 불리는 저우싱츠(주성치, Stephen Chow)의 인스타그램이 큰 화제로 떠올랐다. 바로 한국의 톱스타 송강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한 것으로, 함께 찍은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치 오랜 친구 사이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처럼 활짝 웃고 있다.
如果是神級影帝宋康昊的粉絲,應該知道我們曾經隔空合作的《茅躉王》。
聽說宋太甚喜歡《少林足球》,小弟乘勢邀請宋先生參演《少林女足》球證一角,宋先生反問為何不是演球員? 憑他演技演女足毫無難度!我醍醐灌頂,頓時開竅。
만약 신급 영화황제 송강호의 팬이라면, 우리가 일찍이 《茅躉王, 반칙왕》에서 콜라보레이션 한 적이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송강호씨가 《少林足球 소림족구, 소림축구》을 매우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동생은 여세를 몰아 송선생을 《少林女足 소림여족》의 심판역으로 출연해줄 것을 초청했고, 송선생은 왜 선수가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그의 연기는 여자축구를 연기하는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는 정신이 시원하고 깨끗해 졌고, 문득 깨달았습니다.
중국영화 팬들에게 있어 저우싱츠는 의심할 여지 없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거물급 스타이며, 그는 그만의 특유한 유머와 교묘한 아이디어로 중화권 영화의 일부가 됐다. 그리고 한국의 스타 송강호에 대해 말하자면, 깊이있는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큰 찬사를 받고 있다.
송강호는 일찍이 영화 《少林足球 소림족구, 소림축구》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고, 이를 저우싱츠가 듣고난 이후 곧바로 자신이 곧 내놓을 새 영화 《少林女足 소림여족》에 참여해 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송강호는 "왜 나는 선수 연기를 하면 안되나요?"라고 농담으로 물었고, 저우싱츠는 "당신의 연기는 여자축구를 연기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고 웃으며 답했다고 한다.
공개된 행복한 모습의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마치 영화의 흥미진진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 매우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저우싱츠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서로의 호흡은 매우 즐거웠고, 그들은 모두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더 많은 놀라움과 재미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것 같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인터넷 상에서의 반응 또한 매우 뜨거웠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곧바로 달려와 댓글창에 "마침내 저우싱츠와 송강호가 합작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됐다!", "저우싱츠의 영화는 늘 기대가 되는데, 거기에 송강호까지 더해졌으니 꼭 봐야할 것이다!" 등등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게 된것에 대해 크게 반겼다.
■ 관련된 이야기
- 저우싱츠(주성치) 강력한 파워로 돌아온다! 《少林女足 소림여족》으로 전 세계 여배우 오디션
- 쉬쟈오(서교), 저우싱츠(주성치) 회사로 돌아와, 6년 만에 《少林女足 소림여족》 합작이 유망하다?
그리고 이어 수많은 네티즌들은 《美人鱼2 미인어 2》에 대해 물으며 저우싱츠가 하루빨리 속편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러한 합작에 대해 본인 또한 매우 기대를 하고 있다. 송강호와 저우싱츠 모두 각 나라에서 최고의 영화스타이기에 그들의 만남은 전에 없는 큰 불꽃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저우싱츠의 영화는 항상 재미와 놀라움으로 가득차 있어 이번 송강호와 콜라보레이션은 더욱 흥미진진할 것이다.
양국의 영화스타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새 영화 《少林女足 소림여족》에 더 큰 기대가 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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