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이야기

《花儿与少年 화아여소년》 시즌 5, 친란(진람)의 가슴, 신즈레이(신지뢰)의 입, 디리러바(Dilraba)의 허리

by 태권v22 2023. 11. 2.
반응형
728x170

친란(秦岚 진람)의 가슴, 신즈레이(辛芷蕾 신지뢰)의 입,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의 허리

《花儿与少年 화아여소년》 시즌 5 절세 미인들의 포인트

 

 

망궈TV(芒果台)의 《披荆斩棘3 피형참극 3》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고 있지만, 또 다른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잇달아 이어지고 있다. 익숙한 프로그램 《花儿与少年 화아여소년》 시즌 5가 바로 그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시즌 2 이후 방송 컨텐츠의 질이 많이 떨어져 신선한 맛이 별로 없었다.

새로운 시즌에서 여행 힐링 분위기를 내세웠지만, 게스트들 간의 충돌도 전혀 없었고 서먹서먹하고 소원해진 분위기는 어색한 느낌까지 들었다. 뿐만아니라 새로운 명소를 순례할 때마다 현지인을 찾아 소개하는 등의 공식적인 말투는 예능의 느낌을 떨어뜨렸다. 하지만 열기 면으로 봤을 때, 이번 시즌의 방송 8일 만에 누적 조회수가 3억건을 돌파하며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

사실 제작진의 게스트 캐스팅을 보면 안목은 좋다라고 말할 수 있다. 세 명의 여신이 합류하여 아름다운 풍경속을 걷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녀들의 비주얼 만으로도 눈길을 주지 않을 수 없다.

 

첫번째, 친란(秦岚 진람)의 가슴

뭐라고? 친란(진람)이 벌써 44살 이라구??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녀의 인상은 2007년 《又见一帘幽梦 우견일령유몽》 때의 그 보습 그대로이다. 눈깜짝할 사이에 이미 여러해가 지났고 시청자들 모두 성장했지만 친란은 여전히 조금도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선유지제(保鲜剂 보선제)라도 먹은 것일까?

 

728x90

 

"동안여신(冻龄女神 동령여신"이라는 이름이 과연 명실상부하다. 일부 장면들을 보면 그녀의 얼굴엔 주름이 전혀 없어 보이고, 민낯 또한 매우 반질반질하여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을 가장 놀라게 하는 것은 바로 그녀의 몸매이다. 일반적으로 그녀의 나이쯤 되면 몸매가 변하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라 말할 수 있지만, 친란의 경우 몸매와 기질 모두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소녀와도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물론 풍만해야할 곳 또한 조금의 빈틈없이 갖추고 있다. 친란이 타이트한 민소매 옷을 입고 등장했을 때 시청자들 모두 눈을 똥그랗게 뜰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몸매가 정말로 실존하고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기 때문이다.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말랐다는 느낌이 들지만, 직각 어깨와 쇄골 또한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친란은 뜻밖에 "飞机场, 비행장"이 아니라, 오히려 그녀는 들어갈 덴 들어가고 나올 덴 나온 볼륨감있는 몸매를 보이고 있다. 바로 이것이 그녀의 매력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보기에 친란이 이러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그녀의 마음가짐을 떠나 생각할 수 없다. 방송에서 그녀는 45살의 친하이루(진해로)와 한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였다. 한 명은 성숙한 언니(누나)와도 같고, 또 한명은 중년의 부인과도 같아 보였기 때문이다. 과연 누가 한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믿을 수 있을까?

 

 

뿐만아니라 친란은 전체적으로 에너지가 넘쳐 흐르며 목이 쉬도록 토론에 참여했다. 이렇게 그녀는 "电音朵拉, 일렉뮤직 도라"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언니는 바로 친란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녀는 기질과 좋은 컨디션, 그리고 자신만의 기쁨을 갖고 있으며, 가식적이지 않은 성격으로 다시한번 팬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두번째, 신즈레이(辛芷蕾 신지뢰)의 입

한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연예계의 모든 미인들은 각자만의 장점이 있고, 또한 모두 자신만의 포인트를 갖고 있다. 그리고 신즈레이의 이목구비는 사실 평범한 편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한곳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면 유난히 분별력이 있어 보인다.

 

 

특히 그녀의 입은 인중이 짧고, 입술은 두터우며 약간 바깥으로 뒤집혀 있어 섹시하게 다가와 다소 부드러워 보이는 그녀의 이목구비가 문득 이채롭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花儿与少年 화아여소년》 시즌 5에서 신즈레이 비주얼의 모습은 시종 최상을 유지하고 있다. 분위기 있는 미녀로서 무엇을 봐도 침착한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구미를 끌어 당기고 있다.

 

 

옷차림 조차 늠름하고 쿨함을 보이고 있어 걷고 있는 모습만 봐도 카리스마가 흘러 나온다. 과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난 뒤의 모습은 무엇을 입어도 멋져 보인다.

 

 

하지만 보기 드믈게 매번 방에 있을 때마다 신즈레이는 우상이라는 심리적 부담이 전혀 없는 듯 헐렁한 보습으로 침대에 기대어 있다는 것이다. 놀면서 멍하니 친구의 수다를 듣고 있는 모습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퇴근 후 모습이 아닐까? 정말이지 매우 진실한 모습이라 하겠다.

 

 

끊임없이 자신의 물건을 빌려 침대에서 머리를 말리려는 자오자오이(赵昭仪 조소의)를 마주한 신즈레이는 전혀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동베이런(东北人 동북사람)들의 솔직한 성격을 십분 발휘하며 직접적으로 불평을 토해낸다.

 

그녀의 이러한 모습을 보기만 해도 숨이 트이는것 같다며 시청자들은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고 했다.

 

 

세번째,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의 허리

花儿与少年 화아여소년》 시즌 5에서 비주얼 담당이라고 하면, 디리러바는 2위라고 말하지만 1위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드믈것이다. 신장(新疆) 지역에 도처에 널린 것이 미녀라고 한다지만, 모든 사람들이 디리러바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녀의 이목구비는 중국 내지 여성스타들 중에서 보기 드믈게 입체감을 갖고 있으며, 높고 곧은 콧대와 시원스런 생김새는 비주얼계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름다움의 여신"으로 불리는 그녀의 얼굴 이외에도 디리러바의 포인트는 바로 그녀의 몸매에 있다. 그녀는 여러 레드카펫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엉덩이와 허리의 비율을 그려내며 대중들의 찬사를 받았다.

 

 

예능프로그램에 들어온 디리러바는 다시 보수적인 그녀로 되돌아 왔다. 하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는 절대 가려지지 않았다. 예를들어 처음엔 몸이 아픈 것 같이 느껴졌지만,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상의로 짧은 옷을 입어 허리 부분이 드러나 보였고, 뒷 모습을 볼 때 디리러바의 허리는 조금은 과장하여 왕안위(王安宇 왕안우)의 바짓가랑이와 차이가 없어 보였다.

 

 

또한 허리가 너무 가늘어 헐렁한 바지를 입기에 어려운 디리러바는 벨트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아래로 내려 갔고, 걸으면서 바지를 들어 올리는 모습은 우스꽝스럽게 보이기 까지 했다. "한손으로 잡힐것 같은 허리"라는 말이 어떤 것인지 비로소 그녀가 알게 해줬다.

 

 

뿐만아니라 실제 키가 168Cm인 디리러바가 175Cm이상으로 보이는 것은 그녀의 몸매 비율이 너무나도 우월하기 때문이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레이싱룩, 점프슈트 등의 이상이 몸매를 가장 돋보이게 하지만 디리러바가 입으면 가는 허리와 롱다리가 드러나며 옷걸이 그 자체가 된다.


■ 관련된 이야기

 

 

다만 의외로 "달콤하면서도 핫한" 디리러바가 사석에서는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여동생과도 같이 보인다는 것이다. 영상을 보면 갑자기 그녀가 몸을 떠는 모습은 마치 영혼이 빠져나간듯 보였다. 무슨 바퀴벌레라도 본것일까? 그 대비가 너무나 뚜렷하게 드러나 보인다.

 

 

결론은,

사실 《花儿与少年 화아여소년》 시즌 5는 그다지 뛰어난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이어져 온 프로그램으로 그 열기가 쉽게 식어버리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게스트의 라인업이다. 디리러바, 신즈레이친란과도 같은 눈을 즐겁게 하는 미녀들이 합류했을 뿐만아니라, 친하이루와 같은 솔직담백한 여성스타도 있고, 그리고 왕안위후셴쉬와도 같은 젊은 얼굴까지 전체적인 구성은 지난 두 시즌에 조금도 밀리지 않는다.

 

어찌보면 비주얼 면에서 보면 이번 시즌이 한 수 위인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과연 이 프로그램이 지금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결국 내용면에서 재미없는 부분이 너무 많고, 어떠한 다툼도 없다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이다.

 

하지만 최근 방송분을 보면, 친하이루는 나이가 많아 엎치락 뒤치락 침대에서 일어나기를 어려워 하고, 왕안위는 경험이 부족하여 잦은 실수를 범하고 있어 조금은 바꿔 나가야할 느낌이 든다. 뒤따라 오는 이야기에서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하는 조금은 색다른 것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이번 시즌에서 미인들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만 하는 걸까?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