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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33살의 우이판(크리스) 2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 유지, 추방된 후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by 태권v22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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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에서 징역 13년 원심 유지된 우이판(吴亦凡, 크리스)

중국에서 형기를 마쳐야 하고 그 이후 해외로 추방

"추방된 후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중국 공안부(公安部)의 대답은?

 

 

11월 24일 중국 공안부(公安部) 치안관리국은 공식 웨이보에 우이판(크리스, Kris) 사건의 2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담은 질의응답을 발표했다. 그 질의 응답에서 한 네티즌은 "우이판 사건 2심에서 원심 징역 13년이 유지됐는데, 그가 추방된 이후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대해 중국 공안부 치안관리국은 "추방된 날로부터 10년 동안은 허용되자 않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이는 우이판 사건의 최종 판결 결과를 밝히고, 추방된 우이판이 단기간 내에 다시 중국 본토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러한 결정은 의심할 여지 없이 우이판과 그의 관련 행동에 대한 명백한 처벌이며,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규범과 법치정신을 단호하게 지켜가는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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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판은 일찍이 강간죄, 집단음란죄 등의 혐의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다. 이에 그는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고, 2심에서 원심을 유지했다는 것은 사건의 사실과 증거가 충분히 인정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추방 결정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엄중한 제재를 가한것이라 할 수 있겠다.

 

10년 내에 중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금지하는 결정 또한 우이판에게 있어 심각한 타격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는 그가 이 기간동안 중국에서 연예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 뿐만아니라, 그가 중국 시장에서 비지니스를 펼칠 기회를 잃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또한 해외에 있는 연예인들에게도 경종을 울리는 것이며, 법을 위반하는 어떠한 행위 모두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확실히 한 것이기도 하다.

 

이 사건은 또한 대중들에게 어떠한 형태의 성폭력과 범죄 행위도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 것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법을 어기면 그에따라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만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이는 중국 법률 시스템의 공정성과 엄격성, 불법행위에 대한 무관용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 관련된 이야기

 

이번 사건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앞으로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더욱 규범화되고 법치주의 정신이 더욱 깊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모든 연예인들이 명예와 이익이 가져다 준 후광을 누릴 때 자신에게 좀 더 엄격해 지고, 법규와 사회 공중도덕을 준수하며 대중들과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해외에 있는 연예인들에 대해 말하자면, 해외에서 법과 규율을 준수하는 좋은 이미지를 유지해야할 뿐만아니라, 중국 내에서 또한 항상 높은 직업적인 품위와 사회적 책임감을 유지해 나가야 할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법적 책임은 물론이고, 팬과 시청자들의 신뢰를 잃는 대가를 치뤄야만 한다.

 

다시 말하자면, 우이판 사건의 판결 결과는 위법행위에 대한 명확한 징벌이며, 사회전반에 대한 경고이자 교육이라 말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이번 사건에서 교훈을 얻어 조화롭고 건강하며 긍정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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