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룬 부자리스트에 오른 밀크티녀 장저티엔(章泽天 장택천)
순 자산 600억위안으로 칭화대학(清华大学) 동문 랭킹 3위
그녀는 정말로 바이푸메이(白富美, 부유하고 미모를 갖춘 여인)!
요 며칠 후룬연구원(胡润研究院, HURUN WEALTH REPORT)이 《胡润校友会榜, 후룬 동문회 차트》를 발표했다. 이 차트는 주로 세계 유명대학 졸업생들의 자산 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이 차트에서 칭화대학(清华大学)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칭화대학의 동문명단에서 밀크티녀 장저티엔(장택천)이 느닷없이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순 자산 600억위안(약 11조 274억원)으로 칭화대학 우수 동문 가운데에서 제 3위를 차지했다.
清华大学上榜校友
칭화대학 동문 랭킹
이 소식은 사회 각계각층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사람들은 잇달아 장저티엔의 부와 업적, 그리고 그녀의 뛰어난 자질에 대해 칭찬을 이어갔다. 젊고 유망한 기업가인 장저티엔은 탁월한 비지니스 통찰력과 리더쉽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를 축적하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의 성공은 단지 부유한 가정 출신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불요불굴의 정신과 끊임없이 개척하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녀는 직업 생애에 있어 자신의 노력과 지혜를 통해 계속하여 새로운 비지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기업을 더 크고 강하게 만들어 빠른 부의 축적을 실현했다.
■ 관련된 이야기
후룬연구원은 차트에서 칭화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대학 중 하나이며, 많은 우수한 기업가와 지도자를 배출했다고 지적했다. 이로써 장저티엔의 성공은 칭화대학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어 실력과 영향력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장저티엔은 또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본보기가 되었고, 자신의 행동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네티즌들은 "혼자서 인터넷 서핑하는 것도 도움이 안되는데, 걸핏하면 억으로 시작한다. 나만 가난뱅이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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