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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브랜드 발표회에서 런민(임민)은 완전히 변했고, 시멍야오(해몽요)는 '하의 실종', 챠오신(교흔)은 엄치딸의 포스 물씬 풍겨

by 태권v22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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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발표회에서 완전히 탈바꿈한 런민(任敏 임민),

'하의 실종'의 시멍야오(奚梦瑶 해몽요, Ming Xi),

그리고 챠오신(乔欣 교흔)은 엄친딸 포스 물씬 풍겨

 

모든 오프라인 행사는 연예인들에게 있어 자신을 홍보하기 가장 좋은 순간이며, 특히 패션 브랜드와 관련있는 행사는 더욱 그렇다. 결국 가수이든 배우이든 연예인이라는 길 위에서는 '광고 모델'이란 단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브랜드와 접촉이 더 많아질 수록 내부적으로 부여되는 호칭도 더 높아지며, 이는 연예계 내에서의 위상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바이럴 마케팅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연예인들은 노출을 유지하고 더 많은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2024년이 시작되고 채 2주가 지나지 않아 3대 브랜드가 오프라인 미팅을 선보였고, 매 행사마다 스타들인 운집하여 그 맛을 그대로 드러냈다. 최신 핸드백 발표회에서 3대 여성스타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런민(임민)은 하마터면 못알아 볼 정도로 변모한 모습을 보였고, 시멍야오(해몽요, Ming Xi)는 '하의 실종' 코디 법을 연출했으며, 챠오신(교흔)은 엄친딸의 카리스마를 물씬 풍겼다.

 

希望大家可以喜欢这个作品

여러분께서 이 작품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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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다는 딱지를 떼어낸 런민,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귀티가 흐르고 뛰어난 표현력 과시

 

2023년은 런민에게 있어 대중적인 평론이 크게 변화한 한 해라고 할 수 있다. 《玉骨遥 옥골요》가 방송되기 전 그녀는 "清醒小花, 맑고 깨끗한 샤오화"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신세대 실력파 배우였다. 하지만 주옌(朱颜 주안)이라는 캐릭터로 등장한 이후 그녀의 미모에 대한 시청자들의 필터는 산산조각나 버렸다.

 

你好可爱啊
너 정말 귀엽다

 

건성건성한 듯한 메이크업 아래, 부드럽고 볼륨있던 얼굴은 한층 더 커졌으며, 피부 또한 곱지도 하얗지도 않았고, 심지어 얼굴에서 가장 빛을 발하던 눈 마저도 무신경하게 보였다.

 

 

방송 후반기에 이르러 런민은 대중들의 평론을 되돌리기 위하여 자신이 직접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찾아 선협(仙侠) 메이크업을 다시 디자인 하여 자신의 얼굴이 여주인공을 연기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애써 증명하려 했지만, 그녀가 보녀(普女, 평범한 여성)라는 논쟁의 열기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任敏找了一个化妆老师

哈喽~大家好我是任敏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찾은 런민

헬로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런민입니다

 

그리고 이번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낸 행사에서 그녀는 《玉骨遥 옥골요》에서의 주옌(朱颜)때에 비해 살이 많이 빠졌고, 헤어스타일 또한 깔끔하게 묶었으며, 스타일 또한 복잡하지 않고 심플했다. 흰색 티셔츠에 핸드백과 잘 어울리는 골드 스커트로 코디했다.

 

 

이전 구설수에 올랐던 둔한 느낌의 코 또한 얼굴에서 시선을 빼앗지 않았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눈의 장점을 부각 시켰다. 속눈썹은 길고 촘촘하며, 뤼퀴드 아이섀도우가 반짝반짝 빛을 발하고, 블러셔와 립스틱 모두 무겁지 않는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잘 받는 사진발을 보였다.

 

 

자신감이 생기자 런민은 여성스타로서의 위세가 다시 일어났다.

 

 

흉내낼 수 없는 심플한 스타일링의 시멍야오,

자연스러운 롱다리는 레드카펫에 화사한 색조를 더했다

 

런민이 이렇게 발전된 모습을 보인 반면 시멍야오는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의 스타일링으로 주위를 압도했다. 글로벌 슈퍼모델로서 그녀가 몇번에 거쳐 행사에 참석했던 이미지를 보면, 다른 배우들 처럼 따로 디자인 하거나 액세서리를 모두 챙기지도 않았다. 바로 가장 심플한 것이 최고의 스타일링인 것이다.

 

 

이번에 그녀는 오버 사이즈 스웨터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 크기가 허벅지 윗부분을 가릴 수 있을 정도여서 시각적으로 하의가 실종된 모습을 보였다.


■ 관련된 이야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의 시멍야오의 탄탄한 바디는 오래전 부터 유명했다. 그리고 브랜드 행사에서 드러낸 그녀의 아름다운 롱다리는 어떻게 서 있으나 그 비율은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을 정도이다. 그녀가 이번에 선택한 보라색 톤은 낭만적이며 생명력이 있다. 이렇게 시멍야오는 자주 보라색 톤을 선택한다.

 

 

트임 롱스커트 스타일링의 도시적인 멋쟁이 여성 챠오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브랜드 홍보

 

마찬가지로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여성스타로 중국 연예계에는 또한 부잣집 천금같은 딸 챠오신이 있다. 비록 그녀는 자신의 집안이 중류 수준이라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그녀가 먹고 입는 등의 생활 수준은 그야말로 확실한 엄친딸이다. 부잣집 딸이 연예계를 떠돈다는 것은 럭셔리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있어 선천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챠오신의 옷차림은 언뜻보기에 매우 평범해 보이고 간단한 블랙의 출근룩처럼 보이지만, 시선은 레이스 시루스 스커트로 모아진다. 한쪽이 하이 트임 디자인으로 트임 정도가 매우 커 스커트가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 이것이 바로 가정환경이 주는 자연스런 저력이다. 이렇게 이번 발표회는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움으로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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