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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연기 경력 42년 차의 류더화(유덕화), 그는 정말 프로페셔널

by 태권v22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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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를 살펴 보자면

연기 경력 42년차 류더화(刘德华 유덕화)

프로페셔널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홍콩과 중국 내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스타 류더화(유덕화, Andy Lau)는 어떻게 그 인기를 42년 동안 꾸준히 이끌고 왔을까? 바로 그는 젊었을 때 보다 더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가 바로 화자이(华仔, 류더화 애칭)이다.

오늘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는 영웅의 미스터리한 베일을 벗겨보고, 그가 어떻게 노력과 끈기, 그리고 약간의 미스터리한 방법을 통해 홍콩과 중국 내지의 영화계와 음악계 두 곳 모두에서 왕이될 수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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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 시장에서 연말연시를 겨냉해 개봉됐던 영화들의 열광적인 국면을 돌아 보면, 영화의 박스오피스는 13억위안(약 2,387억원)을 돌파하며 마치 흥행의 광란 파티와도 같았다. 그 중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류더화였다.

 

潜行 잠행, I Did It My Way》과 《金手指 금수지, The Goldfinger》 등 두편의 영화에서 류더화는 스크린의 이슈메이커라 말할 수 있다. 관객들은 그를 보려 영화관으로 몰려 들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류더화는 어떻게 한 사람이 두 작품에 동시에 출연하고 같은 시즌에 개봉을 했는 데도 모두의 시선을 자신에게로 끌어 당길 수 있었을까 였다.

 

 

이 모든 것들은 일시적인 충동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최근 몇 년동안 그의 작품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 류더화가 다작의 스타라는 것을 발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만 해도 그는 단숨에 네편의 영화를 개봉하며 주요 영화 개봉 시즌마다 그가 장악하고 있었다.

 

2023년 1월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영화 《流浪地球2 유랑지구 2》가 개봉됐고, 류더화는 영화에서 깊은 감정의 엔지니어를 연기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눈물짓게 했다. 그리고 다시 중추절(中秋节)와 국경절(国庆节) 시즌에 이르러 그는 또 다시 《莫斯科行动 모사과행동, Moscow Mission》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 바실리(瓦西里)를 가져다 주었다.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낡은 차를 몰고 다니는 모습은 그야말로 시크함이 넘치는 이미지였다.

 

 

그리고 2024년 새해(元旦 원단) 시즌에서 류더화는 더욱 모든 전선의 화력을 가동했다. 《潜行 잠행》이라는 갱 영화에서 그는 뛰어나고 총명한 마약 밀매 조직의 두목을 연기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를 직접 프로듀싱했다. 이를 두고 펑위옌(彭于晏 팽우안)은 모두가 그를 "疯狂, 미쳤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더욱 기대했던 "无间道双雄, 무간도의 두 영웅"인 그와 양차오웨이(梁朝伟 양조위)가 다시 함께한 작품 《金手指 금수지》에서 또 다른 뛰어난 이야기를 펼쳐냈다는 것이다.

 

이 대스타의 매력은 영화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음악계에서의 그의 발전 또한 논의할 가치가 있다.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의 첫 앨범 《可不可以 가부가이》는 친구들로 부터 노래에 대한 재능을 의심받을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류더화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에너지를 갖고 있었으며, 1년에 세장의 앨범을 연달아 발표하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냈다. 그 이후 매년 적어도 한장 이상의 앨범을 내놓았고, 결국 궈푸청(郭富城 곽부성), 리밍(黎明 여명), 장쉐요우(张学友 장학우) 등과 함께 아시아 사대천왕(四大天王)이 됐다.

 

 

그는 노래할 때 프롬프터에 의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가사가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매일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고, 이렇게 두 세달을 갈고 닦은 것은 바로 생각할 필요없이 다음 가사를 자연스럽게 입밖으로 뱉어 내기 위해서 였다. 이러한 음악에 대한 끈기와 노력은 그를 음악계의 레전드로 만들었다.

 

물론 류더화의 성공은 연예와 음악 분야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엄격한 요구와 일에 대한 투혼 정신 덕분이다. 《投名状 투명장》을 촬영할 때 그의 왼손 약지가 골절되기도 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영화를 끝까지 촬영했다. 그리고 《解救吾先生, 세이빙 미스터 우》에서는 캐릭터를 더욱 실감있게 표현하기 위해 상대에게 전선으로 목을 졸라 달라고 요구할 정도 였으며, 그렇게 해서 나온 눈이 충혈된 장면은 보는 사람들을 가슴 졸이게 했다.

 

이어 2014년의 《失孤 실고》에서 53세의 류더화는 지저분한 농민공 역할을 하기 위해 매일 피부를 햇빛에 그을렸으며, 손톱 모두 갈아 물약을 발라야할 정도였다. 이러한 그의 정성과 노력으로 영화는 성공을 일뤄냈다.

 

 

연예 사업을 제외하고 류더화는 자신의 몸매 관리와 유지에도 매우 신경을 쓴다. 그는 엄격한 식습관을 고수하며 매일 곡류, 잡곡, 치즈 등과 맹물에 삶은 닭고기만을 먹고 있다. 이러한 단조로운 식단은 이미 3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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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그는 매일 달리기, 덤벨 들기, 다양한 복부 단련 등 꾸준히 하고 있다. 이렇게 헬스는 그에게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일부분이 됐다. 이러한 끈기와 노력 덕분에 그는 여전히 외모와 몸매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안겨주는 류더화의 스토리는 정말로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것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노력과 재능으로 생명의 가치를 증명했으며,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에게는 끊임없는 투쟁 정신이 있고, 예술과 일, 그리고 삶에 대한 사랑이 있다. 그래서 아시아 사대천왕 중 한 명인 류더화가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 것이다.

 

 

 

이렇게 류더화의 스토리는 항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 그의 꾸준함과 노력은 정말 사람들에게 존경받아 마땅하다. 그의 스토리에 감동과 자극을 받아 2024년엔 모두가 지신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기를 바라며, 년말에 가서 모두가 함께 크게 웃을 수 있는 그런 한해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2024년엔 모두 행복과 즐거움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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