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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40회 분량으로 왕이보(Yibo), 리친(이심), 왕양 등 주연의 《长风破浪 장풍파랑》 CCTV 방송 확정

by 태권v22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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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보(王一博, Yibo), 리친(李沁 이심), 왕양(王阳) 등 주연

40회 분량의 《长风破浪 장풍파랑》 CCTV 방송 확정

참신한 소재에 모두 실력파 배우 라인업

첩보 드라마에 또 하나의 폭발적인 작품이 될것으로 기대

 

3월의 중국 드라마 방송 편성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인기 명작들이 줄지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3월 방송 라인업에는 《与凤行 여봉행》과 《狐妖小红娘月红篇 호요소홍랑월홍편》 외에 왕이보(Yibo)와 리친(이심)이 손을 잡고 주연으로 출연한 금융 첩보드라마 《长风破浪 장풍파랑》이 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에게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 바로 《长风破浪 장풍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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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长风破浪 장풍파랑》은 항일전쟁 시기의 상하이(上海 상해)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전의 같은 소재 작품들과 비교하여 정보 수집과 잠복 위주의 시각이 더 많다. 금융 영역에 초점을 맞춘 《长风破浪 장풍파랑》은 금융과 경제의 숨은 전선에 분투하는 이름없는 영웅들이 적과의 두뇌 싸움을 통해 어떻게 경제체제의 안정을 찾아가는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에서 볼거리가 넘치는 것 외에도 《长风破浪 장풍파랑》의 배우 라인업은 더욱 탄탄하다.

 

우선 남주인공 왕이보(王一博, Yibo)이다. 비록 정식으로 교육받은 연기과 출신은 아니라고 하지만,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치기 시작한 이후 왕이보는 매우 뛰어난 연기 재능을 보여주었고, 작품 속에서의 표현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陈情令 진정령》, 영화 《无名 무명》 등이 있으며, 모든 작품에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

 

 

 

영화 《无名 무명》 이후 다시 첩보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은 왕이보에게 있어 또 다른 새로운 도전임에 틀림없다. 먼저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왕이보의 민국 양복 스타일 또한 《无名 무명》을 연상케 하고있으며, 전체적으로 캐릭터 대입과 밀착감 등은 한발짝 더 나아가 더욱 큰 놀라움을 안겨준다.

 

 

또한 여주인공을 맡아한 리친(李沁 이심)도 있다. 90화(90花) 중에서 선두주자로서 리친은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갖추고 있음은 물론이고 시대극, 민국 드라마, 도시 드라마, 년대극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과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엔 왕이보와 손을 잡고 호흡을 맞췄다. 이들 두 사람의 커플 느낌이 물씬 풍길 뿐만 아니라 극 중 투샷 장면 또한 특히 잘 어울린다.

 

 

그리고 세번째 주인공은 바로 왕양(王阳)이다. 그는 《显微镜下的大明 현미경하적대명》, 《一路朝阳 일로조양》, 《无所畏惧 무소외구》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며 매력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어 2023년 가장 인기있는 "叔圈男演员, 삼촌 배우" 중 한명으로 떠올랐다.

 

 

첩보 드라마 경험이 매우 풍부한 왕양은 이번 《长风破浪 장풍파랑》에서 가장 큰 품질보증인 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리고 그와 리친의 투샷신 또한 전체적적인 스토리 속에서 큰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이들 세명의 주인공 외에도 《长风破浪 장풍파랑》의 나머지 라인업 또한 매우 뛰어나다. 마찬가지로 주연 배우 중 한사람인 장톈양(张天阳 장천양)은 중생대(中生代, 40세 전후) 남자 배우들 중에서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배우이며, 멋진 외모와 연기력 모두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는 풍부한 첩보 드라마 경험을 갖고 있다.

 

 

특별출연한 왕쉐치(王学圻 왕학기)와 가오루(高露 고로) 모두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배우들이다. 매우 탄탄하고 섬세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을뿐만 아니라 지난 작품에서의 활약 또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 특히 왕쉐치는 첩보 드라마의 단골손님이라 말할 수 있다. 이렇게 그들이 출연했다는 것은 더 많은 경쟁력을 갖추고있다 하겠다.

 

 

그리고 조연 배우들 중에는 양쿤(杨昆 양곤), 란시야(兰西雅 란서아), 류팅줘(刘亭作 유정작), 주티에(朱铁 주철)와 송솨이(宋帅 송수) 등이 있으며, 이들 또한 매우 익숙한 배우들이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매우 강한 종합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극 중에서 악역 혹은 정의로운 역할을 맡아한다 해도 모두 드라마에 더 많은 볼거리와 하이라이트를 가져다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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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말하자면, 《长风破浪 장풍파랑》의 감독은 야오샤오펑(姚晓峰 요효봉)으로 국가 1급 감독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미지, 빛, 구도 및 움직임 등 시각적 요소를 통해 영상속에서 감정, 생각 및 감성을 잘 표현해내 뿐만아니라 첩보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있다. 이런 그가 든든하게 자리하고 있으니 드라마의 퀄리티 또한 매우 높을 것이라는 것은 틀림없다 하겠다.

 

 

금융 첩보전이라는 소재로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 라인을 갖추고 있는 《长风破浪 장풍파랑》은 왕이보리친이 이끄는 탄탄한 라인업 또한 갖추고 있고, 또한 명감독이 진두지휘를 했으며, 더우기는 CCTV의 지지로 이 드라마는 이미 첩보 드라마의 새로운 끝판왕이 될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그래서 방송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것이라는 것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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