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쳰(손천)과 천징커(진정가) 서로 사랑 공개돼

서로의 사랑 공개된

쑨쳰(孙千 손천)과 천징커(陈靖可 진정가)

연기를 하며 정이 싹튼 것일까, 아니면 노이즈 마케팅일까?

네티즌 "너무 달콤해요!"

 

요 며칠 중국 인터넷에서는 배우 쑨쳰(손천)과 천징커(진정가)의 사랑이 전해지며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비록 양측 모두 이 일에 대해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소식으로 이미 전 인터넷 상에서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커플로 의심을 받고 있는 이들 두 사람은 최근 드라마 《烟火人家 연화인가》에 함께 출연했고, 극 중에서 두 사람의 서로 잘맞는 달콤한 호흡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정말 너누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이어갔고, 단숨에 수많은 팬들을 끌어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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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열애설이 전해지고 계속해서 퍼져 나가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쑨쳰과 천징커의 것으로 추정되는 웨쳇모멘트 상태메시지(朋友圈签名)를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고조시켰다. 천징커의 위쳇모멘트 상태메시지는 "전부 너에게 줄께"이고, 쑨쳰의 상태메시지는 "그럼 나한테 줘" 였다. 이러한 애정 가득한 상태메시지는 둘 사이에 있을 법한 알콩달콩하고 달콤한 관계를 연상시킨다.

 

천징커(陈靖可 진정가) 웨쳇모멘트 상태메시지

全都给你

전부 너에게 줄께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새 드라마의 홍보와 흥행을 위해 고의로 터뜨린 연막탄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연예계에서는 함께 연기를 하면서 사랑이 싹트는 예는 드믈지 않게 나타나고 있고, 물론 열애설에 편승해 새 드라마의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자주 사용하는 수단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설령 노이즈마케팅이라 하더라도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사람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정도로 충분하고, 드라마 속 두 사람의 표현은 정말로 거부할 수 없다는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쑨쳰(孙千 손천) 위쳇모멘트 상태메시지

那给我吧

그럼 나한테 줘

 

사실 노이즈 마케팅이든 진정한 사랑이든 쑨쳰과 천징커의 인기는 만만치 않다. 신세대 배우들로서 이들은 《烟火人家 연화인가》에서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쑨쳰은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연기와 달콤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천징커는 밝고 멋진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이런 이들 두 사람이 극 중에서 보여준 달콤한 케미는 더욱 흥미진진하고 커플의 느낌이 넘쳐 흘렀다.

 

 

또한 쑨쳰과 천징커는 극 중에서의 연기 뿐만 아니라 현실 생활속에서도 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늘 sns 상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생활속에서의 소소한 것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친화력과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열매설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팬층은 더욱 두터워 졌고,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인연를 지지하며 함께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다.

 

 

물론 이들 열애설의 진실성은 당사자들의 인정과 확인이 필요하다. 하지만 결과가 어떠하든 그들의 선택과 사생활에 대해 존중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시청자로서 그들이 연예계의 길 위에서 발전해 나가는 것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들이 앞으로 작품속에서 계속하여 뛰어난 연기를 펼쳐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야만 할것이다.

 

과대 광고와 온갖 가십으로 가득한 연예계에서 진실한 사랑은 항상 특별한 관심을 이끌어 낸다. 쑨쳰과 천징커가 실제로 서로 사랑하고 함께 하고 있는 것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그들이 초심을 유지하고 자신들의 전문적인 소양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사람들에게 더 많은 뛰어난 작품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대한다. 이와 동시에 이들이 미래의 길 위에서 자신들의 새롭고 멋진 장을 계속하여 써내려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