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룬파(주윤발)과 궈푸청(곽부성) 함께 영화 "무쌍(无双)" 촬영 시작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과 궈푸청(郭富城 곽부성)

영화 "무쌍(无双)" 크랭크인

보나필름 그룹(博纳影业集团, Bona Film Group) 출품으로 좡원창(庄文强 장문강) 감독, 마이자오휘(麦兆辉 맥조휘) 예술총감독, 프로듀서 황빈(黄斌)의 다국적 범죄액션 블록버스터 "무쌍(无双)"이 며칠전 홍콩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당일 감독 좡원창(장문강)을 비롯하여 주연배우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궈푸청(郭富城 곽부성), 랴오치즈(廖启智 요계지), 순지아쥔(孙佳君 손가군), 장송즈(张松枝 장송지), 장졘셩(张建声 장건성) 등이 참석하여 영화 크랭크인 의식에 함께했다.

2000년 매우 특출한 작품 "무간도(无间道)" 이래 마이자오휘(맥조휘), 좡원창(장문강)의

'황금파트너'는 지금까지 이미 15년이상을 함께 작업해왔다.

이 기간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무간도(无间道)" 3편과 "절청풍운(窃听风云)" 시리즈를 만들어 왔으며,

이 작품들은 이미 '마이좡(麦庄 맥장)' 고전 브랜드작품이 됐다.

그리고 이번 함께 작업하는 영화 "무쌍(无双)"에서 한사람은 감독을 맡았고,

또 한사람은 예술 총감독을 맡음으로써 여전히 가장 뛰어난 범죄, 미스터리 등 끊임없는 소재로

계속하여 이어가고 있으며, 자못 파격적이며 강력한 소재에 도전한다.

감독 좡원창은 "무쌍(无双)"에서 사건에 연루된 여러국가 또한 매우 민감한 일로

영화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난이도가 많은 것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한전2(寒战2, 콜드워)"이후 양대 영화황제 저우룬파와 궈푸청이

이번 영화 "무쌍(无双)"으로 다시 모였다.

"한전2(寒战2, 콜드워)"에서 오랜 경력의 변호사역을 연기한 저우룬파와

경찰청 처장역을 연기한 궈푸청이 서로 날카롭게 맞서 인물 관계에 매우 긴장된 모습을 보였었다.

이번 영화 "무쌍(无双)"에선 어떤 관계를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된다.

이 외에 영화 "무쌍(无双)"에는 장징추(张静初 장정초), 랴오치즈(廖启智 요계지),

순지아쥔(孙佳君 손가군)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하여 함께 연기한다.

영화 "무쌍(无双)"에서 기호(代号 대호) '화가(画家)'를 우두머리로 하는 범죄조직은

진위여부를 가리기 어려운 위조지폐를 제조하는 기술을 터득하고 있다.

이로인해 전세계 교역시장에서 막대한 이익을 획득하고 있으며,

이는 경찰측에서 고도로 중요시하고 이를 추척한다.

그러나 '화가(画家)'와 기타 조직원들의 신분이 미스터리하여

경찰측에서 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 매우 어려움에 부딪친다.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사상 유례가 없는 도전에 맞서 해결해 나아가며,

결정적인 순간, 회화에 뛰어난 리원(李问 이문)이 사건을 해결하는 돌파구를 찾아내게 되고,

'화가(画家)'의 정체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인물임을 알게된다.

한편, 영화 "무쌍(无双)"은 중국영화 중 보기 어려운 위조지폐의 전체 제작과정에서

디자인을 포함하여 제작, 인쇄, 기술, 교역 등 범죄 사이클의 매 과정들을 모두 보여주며,

이것은 중국영화 소재중 매우 드믄 것으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라고 한다.

영화는 중국, 홍콩, 캐나다, 태국 등지에서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